'김창호 선교사'에 해당되는 글 189건

  1. 2019.01.16 메추리보다 더 큰 새로 주신 하나님!
  2. 2018.11.29 지금은 기도 할 때 (2)
  3. 2018.07.06 무덥다!
  4. 2018.05.23 주님 들어주소서!
  5. 2018.05.12 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동참해 주세요!
  6. 2018.04.19 4윌 향내~~
  7. 2017.11.28 오늘의 싸부라니에(모임)
  8. 2017.09.29 무너진 장막을 다시 세우고 헌당예배를 드린 감격적인 시간이었다.
  9. 2017.05.16 늦은 봄 소식
  10. 2016.07.27 그냥 또 한 페이지를 넘기면서
2019.01.16 05:16

메추리보다 더 큰 새로 주신 하나님!

계엄령이 선포되었어도, 해제되었어도 생활하면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군과 경이 함께 자주 등장하여 검열했던 외에는 ... 이렇게 지나 갔으면 좋을 듯하다.

많은 사람들의 염려 어린 기도를 아버지께서 들어 주셨다.

올해는 남쪽에 자리한 헤르손에도 눈이 자주 내리고 있다. 냉랭해 있는 가슴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해서 좋다. 





 

어디로 가면 안전할까! 계엄령과 동시에 18 이상인 청년들을 강제 징용한다는 소식과 함께 아들을 가진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다. 화레스는 이제 18 동생은 16세가 되었다. 이들 가족은 징용이 두려워서 독일에 있는 친척집에 방문하는 척하며 가족이 떠났다. 물론 모든 짐을 두고 오직 몸으로 버스에 몸을 싣고 갔다.

언제 돌아 올지 기약도 없이 나라가 잠잠해 지면 오겠다며 떠났다.

 

 

교회 주변에는 현지인들이 살고 있지만 교회를 나오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교회는 한국교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지인들로 채울 밖에 없는 현실이 코앞에 다가 왔건만 이들의 전통이 이들을 삼키고 있다. 양심도 없는 듯하고 종교심도 없는 듯하고 예의도 없는 듯하고 뭐하나 있는 듯이 보이는 것이 없다. 이런 중에서 교회 옆에 사는 아냐라는 여인을 찾아가고 찾아가서 교회가 생긴지 10 만에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우크라이나 사람으로 정상적인 사람이 교회에 나오게 것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기대에 부풀어 이번만은 놓치지 않으려고 모두 집중하여 돌보고 있었다. 그런 아냐 겨울을 나기 위하여 헤르손 시내에 있는 아들네 집으로 떠나버렸다.

하지만 아냐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헤르손에서도 교회를 것이며 돌아오면 교회에 오겠다고 약속을 했다.  

 

 

일년을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일독하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 계획하고 살기 위하여 1.7~11일까지 교회에서 함께 자고 함께 먹으면서 주야로 말씀을 읽는 시간으로 주님께 드렸다. 장로님 분과 권사님 두분 집사님1사람이 참석하여 모두 7명이 완독을 했다. 참석하고 싶어도 첨부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참석하지 못하게 했다. 함께 없는 데에는 이유가 가지 만가지가 있다. 하지만 승리의 잔을 마실 있는 사람은 모든 이유를 접을 있다.



 

알렉 장로님이 성경읽기에 참석하기 위해 달려오던 길에 자고새 3마리를 가지고 왔다. 자고새의 습성은 떼를 지어 살고, 몸집은 거의 수준이다 보니 차를 피하여 재빠르게 날아 없다고 한다.  라이트에 눈이 부셨던지 늦장부리던 3마리가 밑으로 들어왔던 것이다. 잡아 새들을 능숙한 솜씨로다가 5분만에 완벽하게 요리할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오동통하고 기름기 없는 고기에 매료되어 모두가 즐거워하였다. 맛있는 고기를 먹게 하셨고 송이 꿀보다 맛있는 말씀을 먹게 하셔서 모두를 살찌게 하셨다. 눈이 침침하고 고개를 들지 못하여 마지막 서로의 얼굴을 보니 모두의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다. 계시록을 읽을 때에는 기쁨으로 목소리가 점점 커졌고 마지막 절을 읽은 후에는 아멘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많은 사람들이 떠나서 자리가 빈다 할지라도 주님이 택한 사람을 다시 찾아 세우는 것이 복음 전하는 자들의 일이겠지


기도제목

1.2019년도에는 현지인들의 교회에 가득히 차도록

2.제자들의 교회가 든든히 서도록

3.우크라이나의 안전을 위하여

4. 우리부부의 건강을 위하여

Trackback 0 Comment 0
2018.11.29 05:10

지금은 기도 할 때

사람을 낚는 어부! 왜 이리도 낚기가 어려울까!!

이들은 언제쯤이나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질까?

예수님이 3년 동안 11제자를 세우신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역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소중한 것이 포기하면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결정만 한다면 주님이 모두 해결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법칙을 이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1.   심방  

고려 인들과 아르메니아인들로 구성이 된 브세미르나야 류보비(사랑누리)교회에 이제 고려 인들은 거의 없다. 

5가정만 남아 있고 모두 고국인 한국으로 돈을 벌러 떠났다.

여기 저기 빈집만 덩그러니 남아 있거나 한국에 갈 수 없는 노인들이나 여권을 만들 수 없는 사람들 거의 이런 형편에 사람들만 남아 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빚으로 인하여 숨 쉬기도 어려웠던 시절이 이제 지나갔다고 한다.

자녀들이 한국에서 돈을 보내줘서 빚을 갚고 쓰러져가던 집을 수리하고 가구를 사고 차를 사고 봄에 심을 씨앗 값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행복하다고 한다. 심방을 하면서 깨끗하게 고쳐진 집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우리 집이 고쳐진 것처럼 기뻤다. 그러나 참 아이러니하게도 물질의 축복은 교회를 비게 만든다. 물질이 채워지면 감사도 배가 되야 되는데 이것은 생각에 그치는듯하다. 이렇다 보니 감사와 한숨이 공존한다. 


아르메니아 민족은 태양신을 섬기던 민족으로 지금도 이들은 집단으로 모여 살며 씨족, 민족끼리만 혼인을 허락한다. 알렉 장로님의 가정으로 인하여 주의에 친척들이 함께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문제는 고유 풍습이 이들 속에 깊이 내재되어 있어 성경의 법을 지배할 때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 민족은 여자는 일부종사를 해야 하나 남자는 많은 아내를 거느려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독일에서 돌아 온 아포냐는 이제 29살이며 아내 레나의 나이는 31살이다 이 부부에게는 3명의 자녀가 있다. 열심히 교회에 나오던 이들에게 문제가 생겼다. 아포냐는 자신의 아버지가 살아 온 방식대로 오늘은 이 여자와 다음은 또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운다. 마음이 아파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는 레나에게 교회도 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한 번 심방을 받은 후 괜찮아졌나 싶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 우린 오늘도 말씀을 들고 그 가정을 방문할 것이며 사단의 계략에서 뽑아 올 것이다.


우크라이나 민족은 정교회를 다니든지 안 다니든지 정교회는 우리교회요 우린 이방 교회로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교회는 태어나서 세례를 받으러 가는 것과 절기 때와 그리고 장례식을 하면 자신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며 이것이 믿음의 바른 삶이라 생각한다.

이런 생각에서 한 사람을 낚아 제자화 하는 것은 ...

한번 왔다 가는 사람이 아닌 모든 성도를 제자로 양육하기 위하여 우리는 모든 시간을 투자한다. 지난번에 온 안겔리나(천사)라는 이름을 가진 전직 교사 할머니는 이름의 반대역할을 하여 몇 몇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너무도 마음이 아픈 일이었다. 이 일 후 안겔리나는 자신의 집에서 망치가 발에 떨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가지 사건은 있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성경공부 시간을 통하여 점차 안정적이며 왜 전도를 해야 하는가? 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직접 나가야 됐지만 이제는 제자들이 직접 나가는 수동적에서 능동적인 전도가 시작되었다.








 차량문제 해결


오랫동안 노후 된 차를 위하여 기도하였고 이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물질로 도움을 주셨기에 구입하게 되었다. 2013식이기 하지만 근사하고 튼튼한 차를 구입했다. 이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도 9천 달러가 부족했다.  새 차는 너무 비싸 엄두도 못 냈고, 한국에서 가져오려니 세금이 지정된 것이 아니고 이혈령 비혈령 이다 보니 믿을 수가 없었기에 찾고 또 찾았고 두드리고 또 두드려서 겨우 찾아 내어 구입을 했다. 헌 차는 47만 킬로를 탔으니 ... 교회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부족한 금액을 채우기 위해 헌 차를 팔아야만 했다. 6천 달러에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9천 달러가 부족하니 당연히 빨리 팔고 싶었지만 알렉 장로님의 가정에 차가 없으니 팔 수가 없었다. 차가 없어 교회에 나올 때마다 발을 동동 구르며 온 가족이 기도하며 찾고 구한 엘렉네 집으로 갔다. 모든 가족과 이웃을 싣고 달리며 행복해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비상계엄령

러시아와의 군함 공격으로 인하여 비상이 걸렸다. 24명의 젊은이들이 다쳐 입원 상태이며 29일 오전부터 계엄령시행이 들어간다. 마침 비자신청을 해야 하는 기간이라 걱정이 된다. 외국인을 모두 내보내야 한다는 소식이 들어 왔다. 국경 인접 10개 도시에 계엄령이 해당된다.

 물론 헤르손도 해당 도시이다. 여기저기서 걱정이 되어 언제 철수 할 것인가를 물어 온다. 어디 인들 안식이 있을까~~ 두려워하는 성도들을 남겨 두고 어디로 떠나야 할 것인가! 더 이상 젊은이들의 희생이 없으며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 아뢰는 수 밖에...


기도제목

1.   내일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두려워 말게 하시고 믿음으로 복음을 심게 하소서

2.   교회를 온전히 담당할 제자가 세워지도록

3.   어려운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며 교회 안으로 택한 백성이 들어오길

4.   날로 오르는 물가, 특별히 나무 값이 하늘 모르고 뛰고 있다 난방비 감당을 위해












 


Trackback 0 Comment 2
  1. 보여주는남자 2019.01.14 01: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선교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 선교사 2019.01.16 05: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감사합니다 늘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2018.07.06 23:55

무덥다!

무척이나 더운 이 여름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끓어 오르는 여러가지 생각들과도 같다.

성경학교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지금


부족 부족 부족

율동을 하는 엘라라가 신장이 아프고 심장이 아파서 걱정이요 

딱 성경학교를 잡은 그 날에 학교에서 실습을 나가야 한다고 한다.

안드레이는 발전기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다고 일어서지도 못한다고 한다.

나는 기운이 딱 떨어져 바닥이 났다.

뭘 해야할지~~

하지만 언제도 풍성한 가운데서 일한 적이 있던가!

귀한 분이 선교지에 들어 올때 쥐어 주며 "힘들때 드세요"라던 그 우황청심환이 생각났다.

한 알을 먹었는데 여전히 힘이 올라오질 않았다.

다음 날 또 한 알을 먹었다. 거짓말처럼 힘이 나왔다. 물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겠지만,

힘이 났으니 일을 해야지 


250킬로 떨어진 떨떨거리는 길을 달려 안드레이 집으로 갔다 

큰 키에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고 누워서 식사를 하고 간신히 화장실을 갔다왔다고 한다.

선교사는 손에 연필 한 자루만 있어도 무기가 된다.

남편은 기도후에 요기 조기를 연필로 누르고 찌르더니 그 거구인 안드레이가 일어섰다.

통역도 놀라고 아내도 놀라고 안드레이는 더 놀랬다. 

누워서 맞이하더니 일어서서 나와서 배웅을 해줬다. 그리고 하는 말, 

"와! 앉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설 수 있다는 것을 왜 그동안 감사하지 못했는지요. 이제부터 앉고 설때마다 감사할 겁니다."

병문안을 왔던 와샤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자신의 목사님을 위하여 선교사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었다.



아프다는 엘라라 어제 예배 시간 후에 살리고, 이렇게 하여 성경학교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의 부족을 아시는 하나님 아이들도 60명만 보내주세요

우리에게 새 힘을 허락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아직 슬라와는 서류와 수술비를 마련하고 있다.

곧 터키로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수술비 25.000달러 가운데 9천불이 부족하다고 한다.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길 ... 

기도제목

1. 성경학교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교사들과 우리부부에게 능력)

2.슬라와 수술비를 위하여

3.차량구입을 위하여 





























Trackback 0 Comment 0
2018.05.23 08:10

주님 들어주소서!

수많은 상처의 흔적으로 인하여 굳은 살이 박혀 마음이 무뎌질 만도 한데

또 어떤 일을 만나면 잠시 흔들리며 머리가 띵하여 기도가 안 나올 때가 있다.

늘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충만하다면 참 좋을 텐데 말이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 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서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잠시 후에 더 좋은 길에 서서 기뻐하며 회상하는 그 날이 있다는 것이다.

 

새 교회를 짓는 그 날부터 교회에서 열심을 다하여 섬기던 위짜

마약을 끊고 새 사람이 되었다 싶었다.

눈치도 빠르고 몸도 빠르지만 무엇보다 성심 성의껏 주의 일을 했으므로 그를 나무랄 일이 없었다. 사람인 나도 무엇을 더 줄까싶을 정도로 늘 칭찬받을 만했다. 그렇게 열심이던 그에게 지난 가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가 싶었다. 글리드꼬브까에 집을 샀고, 올 봄에 땅 2헥타르를 샀다. 계약을 마치고 잔금을 치르고 등기이전을 하러 갔다 오겠다고 돈을 들고 나가서는 소리 소문도 없이 들어오지 않았다. 전화도 받지 않고 카톡에 답도 없었다. 변을 당한 것은 아닌가! 여기 저기 연락을 해 놓고 거의 뜬 눈으로 걱정에 걱정을 더하면 기다렸다. 지금 벌써 2주일이 지났다. 이렇다 할 연락도 없더니 어떤 사람을 통하여 자기가 먹던 약을 몰래 가지고 갔다. 그리고 전해 들은 말은 여자가 생겼다는 것이다. 사실을 말하면 축복 기도해서 보내줬을 것을…….
오늘도 연락이 없다. 신뢰가 무너지고 믿었던 사람에게서 당하는 배신감이 참 말할 수 없이 아프다.




정말 자식같이 사랑했던 슬라와

글라드꼬브까 교회를 담임으로 세우려고 양육하던 슬라와 이라 부부

교회의 화재사건으로 방황하고 떠났다가 헤르손 교회로 돌아갔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일을 하면서 교회를 섬기는 일을 함께 병행한다는 점에서 감사했다.

세월이 지나면 알리라, 네가 그 자리에 서게 되면 알리라.

신장이 나빠져서 이식을 받아야 하는 실정, 우크라이나에서 할 수 없다고 하여 터키에서 수술을 받기로 하였고 돕는 손길들을 통하여 8450달러가 모아졌고(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부족한 12.000달러와 수술 절차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 중에 있으며 다리는 계속 힘이 없고 감각이 없어 오늘도 넘어 질뻔했다고 한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이 진실한 일군을 보내주세요

2.     슬라와의 수술과 준비하는 모든 일이 잘 되어지도록

3.     여름성경학교 준비를 위하여(교사)

4.     선교사님에게 강건한 힘을




Trackback 0 Comment 0
2018.05.12 07:49

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동참해 주세요!

슬라와는 저희들이 우크라이나에 들어가 처음 만나 8년동안 신학을 가르치고 

전도사로써 양육했던 사람입니다. 현재는 '헤르손 생명샘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만성신장염으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하고 투석을 하고 살던 중 급격이 합경증까지 겸해지며 

손발이 마비증상이 오고 더 이상 스스로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 이르렀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신장이식은 집계 가족 외에는 할 수있는 법이 없습니다. 

아내와 장모님이 신장 이식을  해 주길 원했지만 서로 맞지 않아서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수술은 터키에서 하기로 하였고 아내의 신장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슬라와와 맞는 사람을 찾아 이식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제 수술비(22.000$)만 해결하며 되는 상황에 동역자 여러분의 생명을 구원하는 이 일에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도움을 청합니다.

나의 남편과 가족의 생명을 구해 주소서!

사랑하는 나의 남편 세르비나 슬라와는 1982, 12,11일생이며, 귀여운 두 딸을 가진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우크라이나 헤르손 장로교회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큰 절망에 빠졌습니다남편의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만성신장 요도 5단계라는 의사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2006년도 건강검사를 했을 때 슬라와에게 신장의 이상한 흔적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었고

그 후에 입원 치료를 받은 후 검사를 받으니 괜찮아졌다는 판단을 받았고 별일 없이 잘 살고 있었으며 아무 증상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2017년 그에게 급격하게 건강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치료를 받았지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슬라와의 신장이 완전히 나빠져서 비싼 약으로 지탱하고 있으며 그리고 혈액 투석으로 살아가고 있었으며, 남편은 지금 마지막 힘을 다해 고통과 싸우고 있습니다. 병세가 심하게 악화되었으며, 그의 신장이 약해져서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고 정상으로 살수 없다고 합니다의사의 또 새로운 진단은 다신경증이 더해졌습니다. 이 병은 결국 손과 발이 마비가 되고 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의사들은 급하게 신장 이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 시가 급한 상황입니다.


우리에게는 어린 두 딸이 있습니다. 저도 하던 일을 휴가를 내었습니다. 1 5개월 된 아기를 돌봐야 되기 때문입니다.

터키에서 수술을 받기 위하여 22.000$ 정도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증을 하고 싶지만 맞지 않아 내 신장을 다른 사람에게 주고 남편에게 맞는 기증자를 찾았습니다. 이렇게 기증자를 찾고서도 도움이 없이는 저희 형편으로는 이 많은 돈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도움을 구합니다. 모든 분들께서 외면치 마시고 관심을 가지시고 나의 남편의 생명을 구하는 이 일에 동참해 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세르비나 슬라와의 아내 이라 드림











Прошу помочь спасти жизнь моему мужу и отцу семьи!


Вячеслав Щербина, 11.12.1982 г. р., 

любящий муж, отец двух прекрасных дочерей, проповедник в Пресвитерианской церкви г. Херсона, Украина, 

оказался в большой беде – у него перестали работать почки. 

Вердикт врачей – хроническая болезнь почек 5 стадии. 

В 2006 году, во время планового обследования Вячеслава, 

медики обнаружили у него нарушение функции почек и поставили диагноз: гломелуронефрит. 

После того, как Слава прошёл стационарное лечение, его анализы улучшились. Все это время 

он нормально жил, работал и не имел проблем с самочувствием. 

Но в 2017 году состояние его здоровье резко ухудшилось, и его положили в больницу 

для прохождения курса лечения. Медикаментозное лечение не дало результата, 

и тогда врачами было принято решение – срочно начать терапию гемодиализом, 

чтобы спасти жизнь Вячеслава.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его физическое состояние поддерживается благодаря дорогостоящим препаратам 

и процедуре гемодиализа (очищение крови с помощью аппарата «искусственная почка»).

Вячеслав до последних сил трудился, чтоб обеспечить свою семью, 

но из-за постоянной интоксикации организма, его состояние ухудшилось, он ослаб 

и больше не в состоянии работать 

и полноценно жить. Врачи поставили ему еще один новый диагноз – токсическая полиневропатия. 

Это заболевание парализует  конечности (ноги и руки) Прогнозы медиков неутешительны. 

Не сможет самостоятельно ходить и т.д.

Нужно делать срочную трансплантацию почки. Счет идет на дни. 

У нас со Славой две малолетние дочери, я жена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находится в декретном отпуске, 

по уходу за младшим ребенком (1 год 5 мес.). Операция по трансплонтации стоит 22.000$ (Турция) 

Это  "перекресная пересадка" - когда есть донор но он не подходит подберают такую же пару и меняют доноров. 

(Мой для них, а ихний для меня)

 Без посторонней помощи наша семья не в состоянии собрать $22,000 USD на операцию.

Сердечно прошу откликнуться всех небезразличных людей и принять участие 

в сборе средств на спасение жизни моего мужа. С большой благодарностью 


                           Щербина Ирина.





Trackback 0 Comment 0
2018.04.19 15:21

4윌 향내~~

형식의 의한 부활절,

부활절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며, 또 부활절을 보내며 4월의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을 환영하기라도 하듯이 긴 추위를 견디고 이겨낸 초목들이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어 자신을 드러내더니 그 곳으로 나비와 벌들이 그리고 새들이 깃들여 기뻐 노래하고 있다. 교회 주위에 심은 온갖 나무들이 제각기 다른 향을 내며 화사한 자태를 내보이니 교회가 한 폭의 그림같이 변했다.

 

 

믿음이 있노라 고백하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정말 믿음이 있는 것일까? 일 년에 한 두 번만 정교회에 나가도 그곳은 자기네 교회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을 한다.  4 8일 정교회 부활절로 예배를 드렸고 그 다음 주일은 거의 모든 사람들은 꽃을 들고 교회 대신 산소를 찾아간다. 옷을 정갈하게 차려 입고 온 가족이 모여 산소에 가는 저 모습이 이제 낯설지 않은 모습이다.   

언제나처럼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정말로 부활하셨습니다”. 서로 인사하고 화답하면서 말이다.

이 모습은 오랜 기독교 역사를 자랑하는 이들의 문화요 풍습으로 우린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믿습니다. 라는 고백이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다.

 


진리에 의한 부활절

말씀을 믿게 하기 위해 공부를 가르치고 복음을 듣고 모인 이 사람들이 성도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의 유혹과 이웃과의 구별된 삶의 실천이니까 말이다.

변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너무도 귀하고 아름답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희생하고 욕을 먹고 비웃음을 당해도 이 일을 묵묵히 하는 이들의 걸음으로 지경이 조금씩 넓혀져 가고 있다.


 


4월의 봄 향기처럼

우크라이나 헤르손에서도 예수님의 작은 제자들이 말씀을 실천하며 은은한 향기를 자아내고 있다.  


기도제목

1. 신학생들이 더 많이 등록하길 그리고 사역하는 신학생들의 교회가 더 많이 성장하길

2.잔잔히 퍼져가는 이 복음이 이웃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3. 차량 구입이 잘 되어지도록

4. 한국에서 실습을 받고 있는 김경자 선교사 잘 받고 들어올 수 있도록

5.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고려인 성도들 지켜주시길

6. 간이 많이 안좋은 위짜가 건강을 위하여

 

 


Trackback 0 Comment 0
2017.11.28 08:23

오늘의 싸부라니에(모임)


잠깐만 교회를 비워놓으면 사단이 약한 자들을 미혹하여 문제를 만들어 낸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문제를 선교사가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껴진다.

 

46만 킬로를 사용한 자동차가 몸살이 났다. 허리가 아프네, 다리가 아프네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만 이제 주저 앉아 버렸다. 엔진을 갈아야 된다고 한다. 엔진을 갈았으니 한참은 잘 쓰겠구나! 했더니 그것은 내 생각이고 이번에는 연통이 막혔다고 한다. 부속을 주문하여 오는 시간이 4일이 걸린다고 한다. 날씨는 춥고 거리는 멀고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모르겠다.

수리를 하는 사람들은 바쁠 것이 없다는 눈치다. 아침 저녁으로 쫓아가 보지만 “세월아 가라 난 내 일을 한다”라는 식이다. 하나님께서 차를 주실 때까지는 사고가 나지 말아야 될텐데……


차가 없으면 올 수 없는 거리,

차에 자리가 없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

더욱이 차가 고장이 났으니 걱정이다.


교회 일은 즐거움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점점 봉사는 무거운 짐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원망과 하소연으로 변하고 또 그 하소연은 불평이 되어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더니 약한 자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겠다는 항의가 된다.

9년 동안이나 가르치고 몸소 실천을 하고 보여주었지만 잠깐 사이에 또 아우성이 되었다.

주일 예배 후에 잠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집사님들이 모여 상의를 했다.

예배 후 식사를 어떤 방법으로 할까? 하는 문제였다.

 

여러 사람이 식사문제가 부담스럽다고 하니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제가 세가지 방법을 내어 놓겠습니다

첫째 모두가 식사를 하지 않고 어린이들에게만 빵을 주는 방법

둘째 봉사자들은 각자 자신의 것을 가지고 와서 교회에서 밥과 빵을 사서 봉사 후 먹는 방법

셋째 봉사료를 지불하고 담당을 맡기는 방법이 있는데 어떤 방법이 좋겠습니까? 아님 더 좋은 방법을 말씀해 보세요


예 저도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교회에 식사 봉사하기 싫어서 안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니 하기 싫다고 불평한다면 무시할 수 있지만 교회에 안 다닌다고 한다면 식사를 꼭 해야 할까요?

다른 교회에서는 봉사하는 사람을 따로 두고 늘 그 분들만 봉사를 했는데 우린 바쁜 철엔 봉사가 어려우니 안하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권사:예찬은 예배의 연속입니다예찬이 없으며 성도가 언제 교제를 합니까몇 사람이 불평을 하고 교회에 안 나온다고 해서 우리가 그 말을 듣고 바꿀 필요 없습니다.








장로: 그렇지만 영혼을 위해서는 우리가 잠깐 멈춰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로 돌아온다면 밥을 먹지 말아야지. 그러니 정말 식사때문에 교회를 안나오는지 한번 두고 보면 어떨까요?





권사: 그런 사람은 또 다른 방법을 가지고 이것 때문에 교회에 못나간다고 수 만가지 방법을 만들어 불평할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바꿔야 합니까?

사람들의 말을 다 들어줄 수는 없습니다. 우린 우리교회만의 방식이 있으니 그대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장로: 그렇습니다. 고기를 먹는 것으로 인해 시험이 든다면 연약한 자들을 위해 고기를 먹지 말아야지요 잠깐 멈춰보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을 찾아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안 나오는 조건을 만들어 열번이라도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언제나 불평하는 사람은 주의에 있지만 그래도 식사봉사 때문에 교회까지 안나온다고 하면 안 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봉사자들만 각자 도시락을 가지고 와서 자유롭게 먹기로 하고 돌아가는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린이들은 간식으로 빵을 준비해 주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9년 동안 애찬을 나누던 방법을 접기로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우리 부부는 마음이 참 기뻤다.

봉사를 하지 않아서 서운한 마음보다 영적으로 성장하여 바른 눈과 마음을 가지게 된 믿음의 자녀들이 그저 사랑스럽다. 부딪치지 않고 은혜롭게 마치는 모습과 말씀에 터 위에서 세워져 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


기도제목

1.주님을 위해 사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하는 가족들이 되게 하소서

2. 신학교에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들어오게 하소서

3.주의에 메마른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4.교회의 리더들이 성령에 충만하게 하소서

5.1.1-1.7일까지 성경1독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하소서





Trackback 0 Comment 0
2017.09.29 17:54

무너진 장막을 다시 세우고 헌당예배를 드린 감격적인 시간이었다.

장로와 권사 취임식과 무너진 장막의 다시 세워진 곳에서 헌당예배를 드린 예배는 감동과

감격의 자체였다 선교 지에서 장로와 권사를 세우는 일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닐 듯싶다.

황무지에 개간을 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어 열매를 맺게 하는 일과 같다고 있을 것이다.

많은 시련과 환란이 지난 후에 장로 2분과 권사 3명을 세우는데 어찌나 기쁘고 감동이던지

세움을 받는 이들은 마음을 이해할 있을까!

이렇게 감동스러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지구 바퀴를 돌아 수천 마일을 날아와 주신

사랑누리 선교회 회장님이신 권성대목사님과 사모님 아름다운 찬양을 안고 달려오신 사랑

중창단과 모든 일정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신 최재봉목사님 그리고 헌신적인 권사님들에게

너무도 감사했다.

예수님의 사랑에 매여 움직인 걸음이었지만 인간적인 사랑에 함께 매여 움직인 걸음처럼 느껴져서 그저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이 넘친다.

주님께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기억해 주시고 하늘에 상으로 준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하고 싶다. 우리가 땅에서 갚을 없어 하늘 아버지께 올려 드린다.


 

장로와 권사의 직분을 받은 이분들은

지금까지 교회가 세워져 가는데 힘에 겹도록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고 우리가 힘들고 외로워할 위로와 기쁨을 사람들이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변하지 않고 직분을 감당하여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워가기 위해

예수님의 사슬에 매여지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목사안수를 거절한 슬라와, 개척을 해서 나간 샤사 전도사,

장로안수를 받은 알렉, 다른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는 샤사가 세상으로 나아가지 않고 끝까지 십자가를 붙잡고 예수 복음 전하는 전도자의 길을 가길 바란다


 

 

안드레이

신학생 중에 가장 약한 같아 보였던 , 하나님이 지혜롭고 성령의 충만한 아내를 주시더니 이제 100여명이 모이는 교회를 담임하게 하셨다. 물론 수습기간으로 1년은 테스트를 받는다고

하지만 말씀을 전하며 지혜롭게 교회를 섬기고 있다.

지난 주에는 그가 담임하는 교회에 말씀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다녀왔다. 다녀오는 길이 어찌나 기쁘고 뿌듯하던지 입가에 감사가 절로 나왔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신학교사역

2기생들은 참으로 연약한 같이 시작이 되었다. 5명이 공부를 이어 가고 있었다. 지난 주에 가정교회 담임하고 있는 리더 명이 왔다. 돌아가서 얼마나 크게 입을 벌려 소문을 냈던지 리더 2명이 오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길을 넓혀 주시나보다.   


 


 

Trackback 0 Comment 0
2017.05.16 05:15

늦은 봄 소식

고국에서 선교지로 들어온 지 2개월이 되었다

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올린다

이상 기온으로 기후변화의 기복이 심하더니만, 5월 중순의 기온이 영화의 기온으로 떨어지면서

농작물에 냉해를 입어 심었던 수박과 오이 등을 엎어버리고 다른 작물을 심느냐 고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래도 견뎌가며 살아가야 하는 인생길 다시 허리를 동이고 일어서는 이들의 선교사인 나보다 믿음이 더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활 주일에 어려서부터 교회에 나오던 엘라라와 라이샤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많은 가정이 생계를 위해 이곳을 떠나 휑하게 빈자리에 어린 아이들이 채워져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신학교 학생들 역시 생계를 위해 헤르손을 떠났고,

지금은 안드레이 세르게이 알렉 위짜 샤사 나타샤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몇 명 안 되는 학생들이지만 이들을 통하여 복음의 열매가 맺히기를 소망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본다



세상은 쉴 사이 없이 세찬 풍파를 몰고 오지만 이 세파 속에서도 꽃을 피워야 하기에 씨앗을 심기를 반복합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는 625일부터 시작 할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쌀쌀한 추위로 인해 꽃을 오래 품고 있었던 유채꽃이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봄 소식을 상징 하듯이 만발하며 미소 짓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봄을 알리는 저 모습처럼 복음을 씨앗을 뿌리며 천국곡간에 알곡이 가득 채워질 그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달려 봅니다.

우크라이나 헤르손 선교를 위하여 기도해주시며 후원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김 창호 김경자 선교사




Trackback 0 Comment 0
2016.07.27 04:26

그냥 또 한 페이지를 넘기면서

기차를 타고 창 밖을 내다보면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나무나 집들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며 오래 머물 수 없도록 지나쳐간다

이처럼 우리의 삶이 빠르게 지나가는 그림들과 같다.

교회공사 마무리와 식당공사, 마당정리 너무도 많은 일들이 인부들을 지치게 할 뿐 아니라 

계획했던 6월 말 행사인 성경학교는 점점 미뤄지게 되었고 더 미룰 수도 접을 수도 없는 시점에서

7 17~24일까지의 기간을 정리하고 공사와 성경학교를 병행하여 준비해야만 했던, 

그 시간은 한숨이 기도로 하소연하여 올려드려야만 했다

낮 시간의 불볕더위는 가가호호 다니며 굳게 잠긴 대문을 두드리고 소리치는 우리의 머리에 연기가 날 지경이었다

온 동네의 개 짓는 소리는 전도자의 등장을 무안하게 했지만 주인장이 나오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만들어 주는 신호탄이 되어주었다.

이 기간에 성경학교를 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많은 사람들이 집을 비우고 바다로 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불로 타버린 교회를 걱정하기보다 성경학교를 못할까 걱정하던 어린이들의 눈물 흘리던 모습 때문에 하나님의 집이 새로이 건축됨을 알려 주어야 되었다.

교사들은 감당할 수 있을까? 악기를 다룰 사람도 없는데걱정이 앞을 가렸지만 우크라이나에 와서 처음으로 믿었던 어린 학생들이 자라 대학에 갔고 그들이 교사가 되어 처음으로 함께 성경학교를 열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센스있게 감당해 준 교사들 때문에 또 소리 없이 헌신한 사람들 때문에 힘들지 않게 마칠 수 있었다


 마약센터에 살고 있는 알라는 동상으로 두 발이 반쪽 밖에 없다. 그 발도 계속 가렵고 치료를 받아야 될 지경이지만 6시 기도시간에 와서 저녁 시간까지 봉사를 했다. 안쓰러워서 좀 일찍 들어가 쉬라고 했더니 자신이 일할 수 있을 때하고 천국에 가서 쉬겠다고 대답했다. 무릎이 퉁퉁 부은 베네라, 관절염으로 손가락 마디마다 쑤신다는 라이사가 식당봉사를 맡아줬다. 폐회 예배는 은혜가 넘쳤고 어린이들의 부모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두드리고 두드렸더니 이제는 문이 조금씩 열어지는 것 같았다.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싹이 나길 기다려도 나지 않았고 또 뿌리고 또 뿌렸더니 이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가 보다.


 

이제 식당 공사의 마지막을 장식해야 할 때이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넘치는 은혜로 덮어주시어 감당하게 하실 것을 믿기에 오늘도 내일을 기대하며 또 한 걸음 걸어간다.



 

 

Trackback 0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