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제목'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14.05.14 제 자리에 돌아오니 ...
  2. 2014.03.06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은 꽃을 피웁니다. (2)
  3. 2014.02.01 바지는 입었소이다.
  4. 2013.09.28 한 영혼은 천국으로 .....
  5. 2013.09.04 바쁜 여름은 가고 이제 새 단장을 하는 9월입니다.
  6. 2013.08.07 헤르손 교회 건물을 허락해 주시길...
  7. 2013.07.03 누가 예수님의 제자가 될지.... (2)
  8. 2013.06.22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요 (1)
  9. 2013.06.14 하자인 까~~~ (1)
  10. 2013.06.11 피아노 가방
2014. 5. 14. 18:54

제 자리에 돌아오니 ...

한국에 머무는 동안 들려오는 소식은 내 마음을 불안하게 하였고 항상 우크라이나로 달려와 있었다.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들어오는 길은 멀고 먼 여정 길을 더 멀게 하였다.


비행기가 문제가 생겨 2시간 딜레이를 했으니 키에브로 들어오는 비행기가 떠나 버렸다.

헬싱키에서 비엔나로 비엔나에서 키예브로 키에브에서 헤르손으로 도착하니 파 김치가 되어 버렸다.

아직 아물지 않은 다리로 이곳 저곳을 뛰어 다녔더니 녹초가 됐다. 


그러나 이제 내 옷을 입은 것 처럼 편안한 자리에 앉아 있는 기분이다.

날 기다리는 이들이 있어 행복하고 

날 기다리는 일들이 있어 행복하다.




내가 없는 동안 출생한 생명도 있었고 

밭도 이렇게 갈아져 있었고 

예와도 많이 자라 있었다.

    



이곳 저곳에서 집회의 소식이 들리고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있어도

뭐! 대수겠는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주님은 일하 실 것이며  

난 또 도구로 쓰실것이니....


바리바리 싸가지고 온 선물들로 오래동안 기다려준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어 좋다.

어떤 사람들은 씨앗을 보내주셨고

어떤 사람들은 옷을 사서 보내주셨고

어떤 사람들은 약을 사서 보내주셨고

어떤 사람들은 손톱깍기 세트 수 백개와 여행용 세면도구 수 백개 그리고 여러가지 빠꼼살이들을 보내 주셨다. 

또 한국에 나가서 돈을 벌고 있는 나타샤와 왈레라 집사님은 

자신들이 

봉사에 동참을 못해서 죄송하다면서 집사님들을 위한  타올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또 어떤 분들은 힘에 겹도록 물질를 보내주셨다. 

부활절 선물로 사랑누리 교회에서 보내 주신 선물을 이제야 나눠주게 되었다. 


헤르손 교회가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성숙하여 간다. 

주님께서 이 각자의 수고를 기억하시어 복을 주시길 간절히 ......


기도제목

-우크라이나에 더 이상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치솟는 물가를 국민들이  해결해 나아갈 길을 주시길..

-25일에 있을 투표에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뽑히길..

-헤르손에 교회를 허락해 주시길.

-신학교 사역에 기름 부음이 넘치길

-한국에 머무는 김경자 선교사에게 은혜를 ...

-저에게 건강과 힘을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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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6. 11:04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은 꽃을 피웁니다.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저희가 시끄러운 중에도 평안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희를 위하는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감사를 드립니다.

 

참혹했던 키에브의 유혈사태가 잠잠해 진 것은 우크라이나 야누꼬비취 대통령의 망명 때문이었습니다.

수도 키에브를 비롯한 서쪽이 잠잠해 지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동쪽지역과 크림이 소란스럽습니다. 

크림의 중심 도시인 세바스토폴에 주둔해 있던 러시아군의 무장으로 인하여 자국민이 밖을 마음대로 활보할 수 없었으며 

공항을 막고 외부차량을 통제하여 숨 막히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대사관에서는 선교사들이 철수하기를 권하였고 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실정 속에 많은 이들은 그곳을 피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침략을 당해 왔던 나라이기에 사람들의 불안도 심하였을 뿐 아니라 

실제로 달러가 치솟아 오르면서 기름 값이 폭등하며 실생활에서 위기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은행에서는 자국민한하여 하루 200그리브나 (한화 3만원)만을 찾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덕분에 외국인인 저희는 돈을 구 할 수가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실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저희가 있는 헤르손은 문제 지역인 크림과 우크라이나 본토를 잇는 유일한 곳으로 이곳의 안전 역시 장담하기는 어려워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밖에 없기에 매일 저녁 교회에 모여 합심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손길을 구하였습니다.


덕분에 저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합심하며 기도하며 성령충만과 큰 은혜를 체험하고 영적으로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일로 우크라이나를 긍휼이 여기셔서 좋은 길로 인도하시라 믿고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러시아 군이 철수를 하기 시작하였고 이제 다시 고요가 찾아오는 듯하지만

아직도 보이지 않는 열국에 강대국들의 눈은 호시탐탐 우크라이나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일을 통하여 식구들에게 많은 것을 보게 하시고 생각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계셨음을 느낍니다.

앞으로 환란의 바람이 불면 과연 얼마나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 스스로의 믿음을 되새겨보기도 했습니다. 

8;28

모든 것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확신하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 소란함 속에서도 저희는 평안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신학교 강의를 마쳤고,

다음 돌아오는 주일은 글라드꼬브까 사랑누리 교회 5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310일 주일 마치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하여 한국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한국에는 헤르손 생명 샘 교회의 건축비와 글라드꼬브까( 사랑누리교회) 차량구입비를 준비하고 

또 저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하여서 들어갑니다. 한국에는 311일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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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ina 2014.03.10 23:46 address edit & del reply

    모든 환난가운데 평강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교회 가운데 주님께서 더 큰 은혜를 허락하시니 이 같은 더 기쁨이 어디있겠습니까.
    안전하게 들어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 김창호 2014.03.13 17:37 address edit & del reply

    감사해요 언제나 기도해주심에

2014. 2. 1. 19:10

바지는 입었소이다.

우리가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는 동안 이렇게 긴 강 추위는 거의 없었다.

전기 줄에 얼음이 달려있다가 끊어지는 사고로 전기가 없는 지역이 60곳이나 된다고 한다.

이 추위 속에서도 민중의 소리를 내고자 소리 없이 서 있다

 폐에 바람이 들어가 목숨을 잃을 사람도 있고, 부상을 당하는 사람도 속출하고 있다.



 

구정 날 고려 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하여 200킬로나 떨어진 곳에 찰떡을 주문했다.

떡을 만들어 버스에 실려 보냈는데 눈길에 버스들이 움직이질 못한다는 소식이다.

어찌 되었던 간에 고생 끝에 떡을 받을 수가 있었다.

집에서 썰어 고물을 바르는 일은 우리의 몫이었다.

예배 드리러 가기 전 떡을 만져보니 말랑한 상태다. 기분이 좋았다

성도들이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 콧노래도 나왔다.

 



문제는 우리 집 마당에 세워 놓은 차가 시동이 안 걸렸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할 수없이 지나가는 택시를 불러 약간의 돈을 주고 앞에서 끌게 만드니 시동은 걸리게 되었다.

한참 차가 달리고 있던 중 선교사님의 나지막한 소리로

-“어쩐지 가볍다 생각했더니 내가 위 옷을 안 입고 왔어

-아니 그럼 바지는 입고 왔어요?

-응 바지는 입었는데…..차 때문에 바쁘다 보니 정신이 없었서

예배시간에 선교사님은 티셔츠 차림으로 말씀을 전해야만 했다. ^^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지 바지를 입고 왔으니 말이다.

추위는 이렇게 정신을 못 차리게 한다.

다복하게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애찬을 나누고 윷놀이를 했다.

말랑한 찰떡을 못 먹는 아르메니아 인들과 어린 친구들도 있었지만,

고려 인들은 너무도 좋아했다.

이렇게 선교 지에 작은 기쁨의 시간이 또 하루를 장식한다

기도제목

1.우크라이나에 정치적 안정을 허락해 주시길.

2.강추위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3.교회에 차 한대를 허락해 주시길.

4.헤로손교회에 건물을 위하여

5.신학교의 성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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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28. 22:25

한 영혼은 천국으로 .....

 

고 뜨라삠네 일군(꼴랴)가 천막에서 잠을 자다가 불이 나서 3도 화상을 입고 입원 중이다.

1달 그리고 15일이 되었다. 몸이 썩는 냄새까지 났다.

그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지경이다.

심한 고통 중에서 그는 복음을 들었고 또 신음 중에도 영접을 했다.

교회는 합심하여 기도하길

주님! 저 생명을 거두어 주시던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주일 아침에 전화를 받았다.

주께서 그 생명을 거두어 가셨다는 것이다.

그를 돌보던 마르따의 꿈 속에 그가 등장하여 나 살아났어요라고 선명하게 말했다는 것이다.

마르따는 아~하나님께서 살려 주시려나 보다 생각하고, 아침에 병원에 가보니 이미 숨을 거둔 후라고 한다.

그렇게 꼴랴는 이 세상을 떠났지만 영생의 길에 들어간 것이다.

 

 

몇 일전

찬양을 인도하는 아냐의 믿지 않는 언니와 형부가 방문을 했다.

우린 정성껏 점심을 대접하고 복음을 전했다. 잘 받아 들이는 듯했다.

자신들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을 했다.

거의 마무리 시간쯤 기도를 하려는 순간 두 사람은 동시에 벌떡 일어나더니 마구 소리를 지르며 흥분하여 거절을 하는 것이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어떤 이들은 복음을 거절하고 또 어떤 이는 복음을 받고 영생에 길에 들어갔다.

 

 

 

어느 누가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지 누가 알리요!

우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회를 만들어 복음을 전하자!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어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하며

하나님께서 우릴 보시고 기뻐하실 것으로 만족하며 오늘도 내일도 이 일을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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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4. 16:24

바쁜 여름은 가고 이제 새 단장을 하는 9월입니다.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는 기색이다.

 

 

많은 것이 변하고 또 지금도 변해가고 있다.

정성을 다하여 가꾸던 것을 잃어버린 아픔도 있고

또 살갑게 굴던 것이 차갑게 변하여 떠나 가 버리기도 하는가 하면

또 변하지 않을 것 같아 믿었던 것이, 미련 없이 제 길로 가버리는 것도 본다.

지금까지 번번이 겪었던 체험을 한 번 더 경험함은 그 부분이 완숙되지 못해서 일 것이며

지금까지 겪어보지 않았던 체험을 새롭게 경험함은 그 부분이 성숙해 가는 과정이겠지 싶다.

세월은 여전히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고 있으며

한 바탕 내린 비로 뒤집힌 흙탕물도 잠시 후에는 깨끗이 가라앉아 고요히 흐르게 될 것이다.

우린 그냥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추스르는 것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범죄하지 않는 길일 것이다.

뒤집힌 강물이 깨끗하게 정화되기까지 잠시 쉬기로 한다.

 

고려인들의 삶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어려운 상황에서 헤어날 기미도 보이지 않고 

그렇다고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력도 없다.

올해도 하나님께서 주신 풍성한 열매들은 각 가정마다 넘쳐나고 있는데

판로를 만들지 못하는 실정때문에 되려 풍성한 열매가 독이 되고 있다.

때에 맞는 농산물을 파종하여 거두는 일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어렵고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주셨던 지혜를 주셔야만 될 것 같다.

작년에도 빚, 올해도 빚.

몇 사람이 찾아와 "한국에 돈을 벌러 가기 위하여 비자를 내는데 도움을 주세요"하며 찾아왔다.

벌써 고려인 교회에서 13명이 떠나가 있다.

측은한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오죽하면 날 찾아올까?

이들의 현실을 보면 또 한국으로 돈 벌러가는 그 길 밖에는 도무지 방도가 보이지 않는다.

반복되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고 자립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 

일을 해도 해도 끝이 없어 보이고 또 잘 가꾸어 놓은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나님의 초 자연적인 역사가 필요하다.…

  

헤르손교회에 등록한 안드레이는 집이 없다. 

그래서 안드레이와 안드레이의 아내는 

이혼하여 혼자 살고 있는 안드레이의 엄마와 어린 딸(10) 하나 그리고 아내가 결혼 전에 낳아 온 큰딸(18)이랑 장모님의 집에 살고 있었다. 

Hope 신학에 와서 공부를 하면서 변화가 된 후 새로운 삶을 계획하였지만

어느날 느닷없이 큰 딸이 임신을 하여 6개월이 되는가 하더니 학교를 그만 두고 집을 떠나 남자의 집으로 갔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가 말도 없이 컴퓨터 하나만 달랑 들고 집을 나가 버렸다

인터넷을 통하여 만난 남자를 따라 집을 나가 버렸다고 한다.

어찌 위로를 해 주어야 좋을 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조용히 선교사님을 찾아와 "내가 지금 당신을 안고 울고 싶은데 허락해 주시겠습니까?"라고 하더니

선교사님이 허락을 하자마자 선교사님을 끌어안고 엉엉 울었다

한참 울고 난 후 고맙다고 말을 했다.

며칠전 그 아내가 찾아왔다. 이혼을 요구한 것이다. 냉정을 찾은 안드레이는 차분하게 이혼 수속을 준비 중에 있다.

 

전도사였던 샤사는 아내의 종이 되어 끌려 다니는 중이다

사샤의 아내는 (러시아식 표현으로) 사샤 목에 올라타고 사샤를 조정하는 중이다.

본 교회 주일 예배도 빼먹고 이 교회 저 교회를 방문하고 있다.

아내가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움직인다면서 

자신은 그동안 하나님의 응답을 직접적으로 듣고 움직인게 아닌것 같다면서 방황하는 중이다. 

목사님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 할 수 있으니 선교사님의 말을 따르기보다는 자기가 직접 성령의 음성을 듣고 자기 길을 세워가고 싶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서 직접 만져주시어 세워주시길 조용히 기다릴 뿐이다.

좋은 아내를 위하여 기도했었는데...

예쁜 아내가 아니라 지혜롭고 현숙한 아내를 놓고 기도했었는데 안타깝다. 

지금 사샤의 귀에 누구의 어떤 소리가 들리려나 싶다.

이렇게 떠나가려나 싶어 씁쓸하다.

 

 

아내와 이혼을 하고 몇 년을 방황하던 지마

비전도 없는 직장에 매여 주일도 제대로 지킬 수 없었는데 이제 직장을 그만 뒀다고 한다.

그리고 여자 친구도 생겼다고 한다.

내일부터 슬라와, 세르게이와 함께 글라드꼬브까 난방 다시 세우는 일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지마가 변화 되어 주님 앞으로 더 가까이 오길 고대해 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선뜻 받아들이기도 두려운 마음이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 보고도 놀란다고 사샤같아질까, 예전처럼 또 떠나갈까 지레 걱정이 앞선다.

 

까쟈(18)와 루슬란(19)은 요즘 우리의 기쁨이 되어주는 청년들이다.

루슬란은 신학을 하기 위하여, 까짜는 한글을 배우기 위하여 우리 교회에 왔다.

어떠한 목적으로 찾아왔든지간에 둘은 자신들의 자리를 잘 지켜내며 우리에게 기쁨은 전해주고 

예배를 잘 드리는 이들로 인하여 헤르손교회는 위로를 받고 있다.

사실 몇 번이나 시도했다 실패한 고려인 한글학교 때문에 누가 찾아와서 한글을 가르쳐 달라고 해도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까짜가 찾아왔을 때에도 그저 까짜의 상태만 지켜보며 9달을 보냈는데 이제 마음을 열고 한글학교를 헤르손 교회에서 열기로 했다.

이 일로 인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에 채워지길 기대하며 또 하나의 일을 벌여 보려고 한다.

커다란 그림을 꿈꿔본다. 

우크라이나의 카이스트같은 영재학교를 다니고 있는 똑똑한 까짜를 통해 헤르손 사범대학에 한국어 과도 생기지 않을 까??하는..

 

 

기도제목

1.헤르손 교회 부지를 허락해 주시길

2.Hope신학생들이 더 많이 채워지고 이들이 성령의 충만하여 세상 유혹을 이겨내길

3.고려인들이 빚에서 헤어나길

4.마지막  때에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교회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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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7. 18:02

헤르손 교회 건물을 허락해 주시길...

러시아 비로비잔 사역을 마치고, 우크라이나 사역 6년차 
우크라이나 선교지 헤르손의 사역을 하면서 
언제나 그렇하듯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 가운데 인도를 받았다
헤르손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글라드브까 사랑누리교회를 세움도 주님의 세미한 음성가운데 순종함의 열매였다
그동안 헤르손 도시에 교회를 세워지기를 위해서 많은 시간 기도 해왔다. 

1년이 넘은 시간 동안 찾아도 안보이던 한 장소가 요즘 계속 보이기 시작했다.  

글라드브까 교회를 일주일에 3번 정도 다녀오는데 

다녀 올 때마다 매번 내 눈에는 교회을 세우기 알맞은 그 땅을 팔겠다는 광고가 보이는 것이었다. 

여기에 헤르손 교회가 세워진다면... 

헤르손 전 지역 사람들이 다 볼수 있는장소인데다가 

더 나아가서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를 오고가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장소일텐데 싶은 것이다. 


드네쁘로강을 바라보며 크림 반도를 넘어가는 이 다리 위에 십자가가 세워지면
이곳을 통해 유럽으로 가는, 유럽에서 우크라이나를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무언의 전도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아름다운 곳일 뿐만 아니라 헤르손 전 지역 사람들이 왕래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복음을 전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다 

알아보니 이 300평 토지를 매입하는데 3000만원의 금액이 필요하다. 이곳의 경기가 안 좋아 최악의 가격으로 매물이 나왔다 

 

 



헤르손 지역은 꼭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지금 임대를 하여 예배를 드리는 곳은 지하실이다. 

여름이 되니 냄새가 심한데다 화장실도 망가져 3층으로 걸어 올라가야 한다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예배하는 시간이 점점 늘고 아침 일찍 기도회로 모이고 있는 요즘 예배당이 절실해서
작은 봉급이나마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하지만 이곳 사정상 현지인들의 헌금으로만 교회 부지를 매입하기는 불가능하다.  

예배당이 세워지면
주일학교 활성화 하고 싶고,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고 싶다.

복음의 전하기 위해서 준비된 일꾼들이 세워졌고 제자들이 자라고 있고 주일학교 교사들도 훈련받고 있는 중이니 

이제 하나님의 일을 자유롭게 해 나갈 수 있는 교회만 세워지면 딱이다.


사람낚는 어부의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시면 하는 믿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300평 (3천만원 가량)의 이 토지를 구입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롬11:35-36).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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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3. 23:43

누가 예수님의 제자가 될지....

여름 성경학교

첫째 등록 인원은 60명이었다.

기도했던 70명에 10명이 미달이었다.

 

첫째 예배를 마친 차를 타고 나갔다. 거리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부모님들을 만나면서 다음날 71명으로 기도한 인원에 채워졌다.

참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였다.

늑대소년: 사람 사람 머리를 잡아 당기는가 하면 여자 어린이들 치마를 걷어 올리고 말리는 교사의 팔을 여섯 차례나 물어줬으며 말리는 슬라와의 팔도 번이나 물렸다고 했다.벌겋게 독이 오른 교사의 팔을 보니 눈물이 돌았다 

 

  

빠체무 : 범사에 뭐가 궁금한지 빠체무?(왜요?) 번을 물어보던 여자 아이!

 이단에 빠진 아이: 찬양을 해야 하나요? 성경은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방해가 뿐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려야 합니까?

  혼자가 좋아요. 음식은 이게 뭡니까? 하기 싫어요. 인내에 인내가 필요했지만결국..

 

 아버지 둘과 함께 사는 아이: 하츄( 하기 싫어요).  둘째 ~~끝날까지 끌고 나갈 수가 있을까??하는 생각뿐이었다.

화를 죽이기 위해서는 육체의 힘이 빠져야 된다.

 

새벽기도를 함께하고 체조로 육체를 단련하고 다시 날을 만들어 나갔다.

하루가 하루가 지나면서 아이들이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모습이 보였고 중간쯤 되니 웃음소리와 찬양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 오더니

마지막 날에는 길게 했으면 좋겠다 교사들과 아이들이 서운함이 들려왔다.

마지막 예배를 드리는 순간, 하츄가 얼굴을 가리고 엉엉 울며 찬양을 드렸다.

 

우리의 힘을 먼저 빼놓고 시작했기에 우리의 힘으로 것은 하나도 없었다.

기도한 대로 하나님은 들어 주셨고 계획하신 대로 야생마와 같은 아이들을 변화 시켜주셨다.

우리들의 고백은 오직, 정말 놀랍다. 아이들이 변화 되어가는 것이 눈에 보였다. 라는 고백이었다.

하나님께서 하셨기에 우린 그냥 감사합니다……

 

 

가방을 선물해 주신 분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티셔츠를 준비해 보내주신 선교부에게 감사 합니다.

간식비와 식비를 담당해 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기도로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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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진 2013.07.11 22:37 address edit & del reply

    늦게나마 우크라이나 소식을 보았네요..
    날마다 은혜가 넘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2. vero 2013.07.18 10:57 address edit & del reply

    안봐도 눈에 선하네~ 정말 힘들었을텐데 또 그만큼 교사들도 성장했을테니까~ 수고했어용!

2013. 6. 22. 03:20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요

성경학교를 준비하기 전,

함께 하던 샤사의 하차로 인하여 교사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되었고 또 낙심도 가져다 주었다.

노방 전도를 나가기 전에는 어김 없어 할 수 있다는 구호를 외치고 우라! 우라! 우라!(만세! 만세! 만세!)3창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

우리의 앞서 천군 천사를 보내 주시길 하나님께 간곡히 부탁 드리면서 말이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말씀으로 위로를 삼았고

또 전하는 자가 없다면 어찌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겠냐? 는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하여 우린 마음을 다 잡았다. 그리고 전한 곳에 또 가고, 또 방문하며 이곳 저곳에서 소리를 쳤다. 열매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셨을 것이다.

이제 성경학교 준비는 오늘로 마무리를 하고 돌아왔다. ~완전히 준비된 것은 아니지만……

 

교사들은 12시까지 핸드북도 완성 시키고 작은 것까지 마무리를 했다.

 작년에 선교 팀들이 들고 와서 남겨놓았던 재료들로 이번 성경학교 준비하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70명의 어린이들이 오길 고대하며 하나님께서 주실 열매를 기다리기로 했다.

 

 

 

교회 마당에 미끄럼틀과 그네와 방방이?를 설치하는 중이다.

 완전히 구입을 하려니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미끄럼 틀은 직접 만들고 미끄러져 내려오는 부분만 구입을 했다.

그네도 마찬가지로 틀은 직접 용접을 하여 만들어 세웠다.

토요일이면 완전히 마무리가 될 것 같다. 동네 아이들이 달려와 도와 주며 기뻐하고 있다.

어제 보랴와 제냐 슬라와 아지스는 밤 열 두 시까지 기둥세우는 일을 했다.

어김없이 옆집에 사는 아저씨는 찾아와 낙심할 말을 주고 갔다. 저 미끄럼틀은 위험하다.

왜  그런것을 세우느냐? 방송을 보지 못했는가? 사고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죽는 줄 아는가? 등등….

그래서 우린 더욱 안전도에 심열을 기우려 설치하려고 한다.

 

 

 시작하기 전 걱정하던 마음과는 달리 지금은 마은이 가볍고 너무도 기쁘다는  교사들의 고백에 나도 동의한다.

우리의 열악한 환경과 할 수 없는 능력이 가련하여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시는 것을 매 순간 느끼게 하신다.

파이팅! 할 수 있다. 하늘 문이 열려 있기에 예수를 바라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는다.

  

1.교사들이 기쁨으로 이 일을 감당하고 하나님께 열매를 올려 드릴 수있도록

2.내일까지 공사가 잘 완성되도록.

3.티 셔츠가 월요일까지 올 수 있도록

4.차량을 허락해 주셔서 아이들과 성도님들이 교회에 올 수 있도록

5.헤르손 교회에 예배드릴 장소.고려인들이 머물 수있는 선교센터. 신학교 당을 건축 할 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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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정수 2013.06.26 19:28 address edit & del reply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13. 6. 14. 05:35

하자인 까~~~

 

여름성경학교를 다른 해 보다 좀 일찍 시작하는 터에 날씨가 딱 안성맞춤이다.

더욱 기분 좋은 것은 목이 마를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4킬로 5킬로를 가가 호호 다니면서  하자인까~~~!(주인 장)”를 외치는고 다녔다.

글라드꼬브까의 아침을 깨우는 전도부대의 목소리에 놀란 개 짖는 소리, 조용이 잠들었던 아이들 울음소리

 

 

 

굉장히 미안한 순간이지만 한번의 선택으로 천국과 지옥이 갈라지는 일이니 어찌 조용히 지나칠 수 있겠는가?

이곳 저곳에서 외치는 하자인까~~~~”

우리가 훈련한,

곧 내 모습을 너무나 많이 닮아버린 이들의 모습과 큰 목소리를 들으면서 웃음이 절로 나왔다.

처음엔 이들이 노방 전도 하는 것을 싫어하여 원망도 많이 했었다.

-우리가 뭐 여호와 증인인가? 이렇게 교양 없는 전도 방법은 구식이라는 둥 이유도 많더니만,

그러나 지금은 나보다 목소리가 두 배나 큰 것 같다.

 

예와랑 리자랑 크리스티나 그리고 보랴와 그의 똘만이들은 우리를 안내하며 함께 전도의 행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다.

체리도 많았고 오데도 많았으며 살구도 많이 있어 넉넉하게 먹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와서 서로의 모습을 보니 이런 모양이 되어 있었다. ^^

 

 

 

 

기도제목

1.     성경학교의 준비 과정에 은혜로 교사들이 충만하길.

유치 부를 위한 선물 30개를 위하여(모자).티셔츠100

2. 승합차를 허락해 주시길

3.헤르손에 교회 건축을 위하여

4.샤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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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경자 2013.06.15 00:40 address edit & del reply

    티셔츠를 준비해 주신 교회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어린이 선물비를 보내주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100배로 축복해 주시길 간곡히 올려드리겠습니다.

2013. 6. 11. 05:24

피아노 가방

내일부터 성경학교를 위하여 전격 합숙 훈련이 시작된다.

기도와 전도, 그리고 찬양 율동준비, 공과 준비 ……

이 일을 함께 해 오던 샤사는 신부에게 완전히 전복되어 헤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최소한 1년은 빠져 나오기 힘들 듯싶다.

지혜로운 아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했는데 ……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더 좋은 길을 예비하시는 것을 믿고 우리는 마음에 단단히 허리를 동이고

예전보다 좀더 많은 수인 70명을 목표로 가가호호 방문할 예정이다.

하나님께서 택한 어린이들을 만나리라 기대하면서….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우리 교사들 파이팅~~~

 

지난번 한국에서 들어올 때 우리의 트렁크에는 피아노학원 가방으로 45개로 가득히 채워져 있었다.

 개척한지 2년도 채 안된 교회 목사님께서 혹시 선교 지에 필요하시다면??? 라고 말씀을 커 내셨다.

감사함으로 받아가지고 온 이 가방은 여름 성경학교가 끝나는 날 선물로 줄려고 잘 보관해 놨다.

어제 주일 아르메니아인 아지스가 조용히 사무실로 날 찾아 왔다.

-혹시 저 가방 저에게 하나 주실 수 없는지요?

-! 난 저 가방을 성경학교 후에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줄 겁니다.

문제는 우리가 70명의 어린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기에 가방이 부족하여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혼자 살고 있는 그였기에 물었다 가방이 왜 필요한가?

-저에게는 이혼한 아내가 있고 아들 둘이 있는데요 큰아들이 9월에 학교를 들어가는데 가방을 사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돈이 없어서 준비를 못해서….

- 아들이 성경학교에 나오면 되겠네요

-! 저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꼭 나올 수 있도록,

그런데 문제는 제가 예수님 믿기 전 너무나 험하게 살았기에 아들들이 내 옆에 와서 함께 오랜 시간을 있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교 다니지 않는 어린이에게는 저 가방이 필요 없으니 줄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학교 다니지 않은 아이의 수가 30명은 될 것 같은데요

참 조밀하게도 체크를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덕분에 우리 다른 선물30개를 더 준비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르메니아인 중 알렉 집사가 한번은 찾아와서 부탁을 한다.

친척 중 한 사람이 오늘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 받기 전에 병원에 찾아가서 기도 좀 해 달라는 것이다.

병원을 찾아가보니 얼굴 뼈가 부러지고 머리가 깨져 뇌진탕으로 의식을 잃고 산에 버려진 채 피를 많이 흘리고 있던 그가 한 참 만에 정신이 들어 핸드폰으로 알렉에게 전화를 하여 병원에 실려와서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그때 찾아가 전도를 했고 그는 변화되어 이제 새 사람이 되었다. 한 순간에 술과 담배를 끊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고 있다.

이렇게 변화된 아지스의 꿈은 다시 가정이 합해지고 화목하게 예수님 안에서 사는 것이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변화를 믿을 수 없어 한다. 또 아들들도 두려워한다.

아지스는 늘 새벽에 땅에 엎드려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린다.

그의 인생이 완전하게 변화되어 새롭게 가정이 회복되길 기도한다.

꼭 성경학교 기간에 아들들이 나와서 주님을 만나고 또 아빠를 만나고 새롭게 회복되길 ……

그리고 그 멋진 가방도 선물로 가져가길…..

 예수님 때문에 모두가 행복해 지길 소원하며

 

  

또 이곳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헌금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어린이 간식과 식대로 사용하겠습니다.

드려진 당신의 심령을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이곳에서 싹이 나고

회복되고 열매로 익어질 것을 믿습니다.

피아노 칠 사람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성경학교의 준비 과정에 은혜로 교사들이 충만하길.

유치 부를 위한 선물 30개를 위하여(모자).티셔츠100

2. 승합차를 허락해 주시길

3.헤르손에 교회 건축을 위하여

4.샤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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