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터에서'에 해당되는 글 359건

  1. 2019.12.27 2019년을 장식하며
  2. 2019.10.09 복음을 위해 택함을 받은 자
  3. 2019.08.24 낚시터에서의 일상
  4. 2019.04.02 한국에 들어왔어요
  5. 2019.01.16 메추리보다 더 큰 새로 주신 하나님!
  6. 2018.11.29 지금은 기도 할 때 (2)
  7. 2018.10.01 여름이 지나갔 듯, 아픔도 지나 가리라. (2)
  8. 2018.07.31 기억에 남을 만한 성경학교였다.
  9. 2018.07.06 무덥다!
  10. 2018.05.23 주님 들어주소서!
2019. 12. 27. 20:50

2019년을 장식하며

2019.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말이 가까이 실감하게 하는 나이가 되었다.

이제5 남은 시간을 정리하는 일은 2019년을 장식하고 2020년을 맞이 준비로 머리 속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나온 여정을 추억해보면 그저 감사합니다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라는 고백이 가장 어울릴듯하다

 

11 한국을 방문

신학교 졸업식과 목사 안수식을 위하여 방문했었다. 물론 순조롭고도 은혜롭게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많은 이들의 사랑과 섬김 속에서 복음의 일꾼으로 세움을 받을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로 여기 헤르손 에서도 복음이

확산 되어 나갈 것을 확신한다.

 

달간은 길고도 짧은 시간이다.

짐을 챙겨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마무리 해야 일들이 산적해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도 2 이상 만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알렉과 안드레이 나타샤는 한국에서 받은 선물을 바리바리 들고 메고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붙이고 나니 몸이 파김치가 기분이었다. 10시간 30분을 비행하여 터키에 도착하니 금방 헤르손에 도착할 생각과 달간 헤어져 있던 가족들과 만날 기쁨에 들떠 있었다. 마음도 잠깐 헤르손 공항에 안개가 짙어 2회나 딜레이 되던 비행기가 급기야는 수가 없다고 한다. 12년을 헤르손에서 살았지만 짙은 안개가 적은 한번도 없었다. 터키 시내로 들어가 호텔에서 쉬고  시티 투어도 잠깐이나마 하고 다음날 10 공항에 도착하였다. 다시 2회를 거듭해서 연착이 되는가 싶더니만 다시 비행기가 수가 없다고 한다. 다시 항공사에서 잡아 5성급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쉬고 오는 터키의 시내도 구경하고 왔다. 다음 아침 5시에 기상을 하여 공항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헤르손에 안개가 여전히 짙어 비행을 없다고 한다. 1미터 앞도 보이는 짙은 안개라고 한다. 이제 더는 참겠다는 사람들로 분분하여 호텔 안에도 아수라장이 되었다. 물론 안드레이와 알렉도 이상 참겠다고 한다. 오뎃사나 키에브 또는 드네쁘로 공항을 통하여 헤르손으로 사람은 먼저 공항으로 떠났다. 안드레이도 짐을 챙겨서 드네쁘로를 통하여 집으로 먼저 가겠다고 떠났다. 오뎃사나 키예브로 있는 길은 있지만 그곳에서 버스나 차를 타고 다시 헤르손까지 짧게는 5시간 길게는 9시간을 헤르손까지 와야 되기 때문이다. 우린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쉬기로 했다. 한국에서도 헤르손에서도 바쁜 일들이 산적해 있었지만 터키에서는 우리가 있는 일이 없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짐을 풀고 쉬고 있는데 10시가 지나서 인터폰이 울렸다. 헤르손에 안개가 거쳤기에 1330분에 비행기가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대기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왔다. 새벽에 달려 나간 안드레이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전날과 같이 밥도 물도 마시고 힘들게 끌려 다닌 흔적이 얼굴에 가득하다. 이런 여정을 거쳐 도착하고 나니 몸도 가볍고 빨리 시간차에 적응할 있었다.

범사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싶다.  

 

12.20 한국문화체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한국의 대하여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짧은 기간의 경제 성장과 대중음악. 드라마. 댄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음식으로서는 김치와 김밥. 라면. . 고추장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며 이로 인하여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글라드꼬브까에 알레 목사가 세워졌으니 우린 다른 일을 추진하며 복음을 전하려다 보니 한국어 교실을 여는 일을 헤르손 시내에서 하려다 보니 먼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했다. 간단하게 생각하여 한국어를 배울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청의 메시지를 보내어 김치 담그는 방법을 알려 주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약속 시간에 도착한 사람들 중에는 학교의 선생님들 대학생 신문 기자들과 방송국에서까지 거창한 카메라를 들고 들어와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 정교하게 준비한 것도 아니었는데... 일이 계기가 되어 아침 방송에 한국의 새해를 소개하는 일에 출연도 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해마다 한국의 문화 체험을 하는 시간을 준비하기로 약속을 하게 되었다.

https://youtu.be/pkbVF_MWWzM

 

12.25  크리스마스

작은 초청장을 들고 예수님의 탄생하심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며 가가호호 방문하여 초청을 했다. 냉랭한 사람들의 모습에 위축이 때도 있고 고귀하고 보배로운 소식을 받지 않는 저들이 야속하기까지 했다. 겨울 비까지 부슬부슬 내리는 영혼이라도 복음을 듣게 하려고 걸었다. 예수님이 오래 동안 기다려 주시지 않으셨다면 지금에 내가 자리에 있을 있을까? 하는 물음을 내게 하면서 마음을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지키려 애썼다. 그리고 25 예배에 쌩퉁이 4사람이 나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한국에 갔을 때의 일이다. 아는 집사님께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셨다.

-선교사님 바쁘신데 죄송하지만 시간을 내어 보은에 한번 다녀와 주실 있겠습니까?

-보은에는 왜요?

-우리 친척이 있는데 오랜 세월 아내가 우울증으로 밖에 나가지 않고 죽어가고 있는데 선교사님이 찾아가서 한번만 안수해 주시면 나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렇습니까 시간을 내서 전화 드리겠습니다. 4

 

선교관으로 돌아와서 고민에 빠졌다. 내가 무엇이길래! 나으면 어쩐담, 시간이 자꾸 흘러서 선교지로 들어와야 시간이 가까왔고...그래 중풍병자의 친구를 생각해보면 친구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겠지 미루고 미루다 출국하기 2 전에 보은으로 내려갔다.

 

가정에는 100 노모와 70 아들과 67 며느리가 살고 있었다. 문제의 주인공은 며느리며 20년을 우울증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삶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남편은 시골 마을의 이장 일을 보고 계셨다. 그 날 무엇을 전했는지 성령님이 일하셨고 예수님을 영접시키고 교회로 모시고 가서 목사님과 인사를 시키고 돌아왔다. 다음 연락이 왔다. 가족이 어찌나 기쁘던지 평생을 품에 안고 읽고 불교서적을 몽땅 불에 태웠고 교회는 오랜 세월 기도한 응답으로 축제의 날이 되어 주일에는 가족의 이름을 써서 현수막을 걸어놨으며 남편은 불교서적을 버리고 날마다 성경을 읽고 있으며, 아내는 노인정 식사를 맡아서 하고 있으며 어눌했던 언어가 똑바르고 똘똘하게 말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기적이라고 기뻐하고 있다. 만약 노모를 하나님께서 긍휼이 여기어 오래 참지 않으셨다면 어찌되었을 !

 

현재의 열매만을 생각하지 말고 오래 참고 기다리는 인내가 이곳에도 필요하구나 다시금 새롭게 느끼게 된다.

 

기도제목

1. 제자들의 교회가 잘 성장하여 나가길 ( 생명 샘교회. 임마누엘교회. 하늘의 선물교회.사랑누리교회)

2.정음학교로 통하여 제2의 사랑누리교회가 세워져가길

3.신학교에 제자들이 들어 오도록

4. 사역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의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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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9. 19:17

복음을 위해 택함을 받은 자

인터넷을 통하여 세상의 소식을 번에 들을 있는 것은 고요한 흑해 끝자락의 이곳에도 들려옵니다

신속한 정보가 세상이 시끄럽고 복잡함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

고국의 소식도 복잡하고 이곳 우크라이나 사건도 시끄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해결해 주시길 원합니다.

세상은 어지럽게 돌아 갈 찌라도 복음을 위해 택함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흔들리지 말고

걸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편 4:7~8)

주께서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이런저런 속에서도 저희는 복음의 자리를 지키며 주님이 이끄시는 데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동안 신학교에서 공부해

(알렉,안드레이) 11월에 한국에 가서 졸업장을 받는 동시에 목사임직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통역으로 19년을 함께 사역을 감당하고 신학을 마친 나딸리아에게는 신대원 졸업증과 함께 전도사로 임명을 하기로 했습니다. 11 달간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2019.12.3 목사 안수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언제나 기도와 물질로 우크라이나 헤르손 선교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사랑누리 선교회 이사장님 되시는 권성대 목사님과 사랑교회와. 이사님들에기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신학교 사역을 인정해 주시고 협력해 주신 박요한 총장님과  교단과 노회장님 이하 모든 노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우크라이나 헤르손 선교지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 주시면서 후원해 주신 선교 동역자 님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기를 기도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6년 동안 복음으로  가르쳤습니다.  이들을 자라게 하시고 복음 전도자로 세우시는 분은 오직 주님이 하셨습니다.

 

이제 목사 안수를 받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보다 먼저 이들이 주님 오시는 날까지 세상으로 돌아가지 않고 끝까지 달리기를 위하여 이번 신학교 기간에는 금식을 하며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금식을 3일 작정하고 시작했습니다. 2틀째 금식을 하는 중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금식을 하게 알렉은 근심과 걱정이 많았지만 견디고 있고, 범사에 인정이 많고 담대한 안드레이도 씩씩하게 견디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나탈리아도 걱정을 많이 했지만 현재는 문제 없이 견디고 있습니다.

동안 기도해 주시고 함께 세워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의 수고의 열매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직도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도 부족하여 배울 것도 많고 흡족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능력 주시어 우크라이나에서 복음을 맡아 일할 사역자로 세워주시는 압니다. 주님 만나는 날까지 교만하지 않고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뒤돌아 서지 않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106:5)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김창호 김경자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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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4. 17:42

낚시터에서의 일상

무더운 여름 지났는가 싶은데도 아직도 이곳의 더위는 식을 줄 모르고 태양의 열기가

아주 강력하게 쏟아집니다.

우크라이나의 지도 그러나 슬프게도 다리 하나를 잃어버렸다. 

 

714~21일까지 성경학교를 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는 아주 특별하게 러시아 비로비잔에서 성장한 율랴가 모스크바로부터 이곳까지 24시간 버스를 타고 달려와서 성경학교를 도왔습니다. 교사가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준비하신 교사들을 보내 주셨고 어린 심령들을 보내 주셔서 은혜 중에 성경학교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단란하면서도 은혜가 넘치는 기간이었으며 순간 순간 주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끝까지 달리자!

                                                                                                                                                 

신장이식을 받은 슬라봐는 점점 회복이 되어가고 있으며 3달에 한번씩 터키까지 가서 검사를 받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맡겨진 생명샘 교회에 리더로써 목회도 잘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약값과 치료비는 장애등록을 하여 정부의 지원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리브로꼬브 샤사 마약 중독자들과 함께 건축 일을 하면서 교회 개척을 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여 열심히 목회를 잘하고 있으며 새벽기도를 하고 일을 하러 나간다고 합니다.

주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나름대로 잘 감당하고 있답니다.

 

안토육 샤사도 직장을 다니면서 현지 침례교회 청소년 담당자로 한 파트를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헤르손 도시에서 300키로 떨어진 드네쁘로 자치주 니까뽈에서 개척 사역을 하고

있는 안드레이,글라드브까 알렉 장로가 11월에 한국에 해외 총회 교단 박요한 총장님 시무,

우크라이나 헤르손 신학교 인준으로 한 달간 교육 과정을 받은 후, 목사 안수를 받게 됩니다

헤르손의 상징물.

 

모든 과정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열매이며

물질과 기도로 함께 동역해 주신  보내는 선교사님들의 아름다운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창호 김경자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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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 15:01

한국에 들어왔어요

사역을 잠시 제자들에게 맡기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여러가지 사건 사고는 자주 주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 앞에서 어떤 자세로 서 있는가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어제 알렉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일군이 잠을 자는 곳에 불이 났다고 합니다. 

우연히 밖을 나갔다가 다행히 발견한 불을 소에게 줄 물로 껐다고 합니다. 일군과 소들이 무사해서 너무다 감사하는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 주의에서는 문제들이 발생하지만 우리에게는 이기로 헤쳐나갈 지혜와 힘과 때에 맞는 판단을 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에 감사 외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알렉이 시험에 들지 않고 감사로 시종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보며 감사 할  뿐입니다.

불에 탄 모습
송아지들이 무사해 감사할 뿐입니다.

저희는 건강 검사를 위해 귀국했습니다. 한국에 나와 있는 동안 성경학교 준비를 하여 들어갈 예정입니다. 출국 예정은 5월 14일 입니다. 선교지의 부활절은 연합으로 드리기로 했습니다. 

 

기도제목

1. 우크라이나에 새로운 대통령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이 되길

2. 평생에 3번 교회에 나오는 것으로 믿는 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마음이 바뀌길.

3. 어린이들이 교회에 나 올 수 있도록

4. 저희들의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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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6. 05:16

메추리보다 더 큰 새로 주신 하나님!

계엄령이 선포되었어도, 해제되었어도 생활하면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군과 경이 함께 자주 등장하여 검열했던 외에는 ... 이렇게 지나 갔으면 좋을 듯하다.

많은 사람들의 염려 어린 기도를 아버지께서 들어 주셨다.

올해는 남쪽에 자리한 헤르손에도 눈이 자주 내리고 있다. 냉랭해 있는 가슴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해서 좋다. 





 

어디로 가면 안전할까! 계엄령과 동시에 18 이상인 청년들을 강제 징용한다는 소식과 함께 아들을 가진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다. 화레스는 이제 18 동생은 16세가 되었다. 이들 가족은 징용이 두려워서 독일에 있는 친척집에 방문하는 척하며 가족이 떠났다. 물론 모든 짐을 두고 오직 몸으로 버스에 몸을 싣고 갔다.

언제 돌아 올지 기약도 없이 나라가 잠잠해 지면 오겠다며 떠났다.

 

 

교회 주변에는 현지인들이 살고 있지만 교회를 나오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교회는 한국교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지인들로 채울 밖에 없는 현실이 코앞에 다가 왔건만 이들의 전통이 이들을 삼키고 있다. 양심도 없는 듯하고 종교심도 없는 듯하고 예의도 없는 듯하고 뭐하나 있는 듯이 보이는 것이 없다. 이런 중에서 교회 옆에 사는 아냐라는 여인을 찾아가고 찾아가서 교회가 생긴지 10 만에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우크라이나 사람으로 정상적인 사람이 교회에 나오게 것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기대에 부풀어 이번만은 놓치지 않으려고 모두 집중하여 돌보고 있었다. 그런 아냐 겨울을 나기 위하여 헤르손 시내에 있는 아들네 집으로 떠나버렸다.

하지만 아냐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헤르손에서도 교회를 것이며 돌아오면 교회에 오겠다고 약속을 했다.  

 

 

일년을 시작하면서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일독하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 계획하고 살기 위하여 1.7~11일까지 교회에서 함께 자고 함께 먹으면서 주야로 말씀을 읽는 시간으로 주님께 드렸다. 장로님 분과 권사님 두분 집사님1사람이 참석하여 모두 7명이 완독을 했다. 참석하고 싶어도 첨부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참석하지 못하게 했다. 함께 없는 데에는 이유가 가지 만가지가 있다. 하지만 승리의 잔을 마실 있는 사람은 모든 이유를 접을 있다.



 

알렉 장로님이 성경읽기에 참석하기 위해 달려오던 길에 자고새 3마리를 가지고 왔다. 자고새의 습성은 떼를 지어 살고, 몸집은 거의 수준이다 보니 차를 피하여 재빠르게 날아 없다고 한다.  라이트에 눈이 부셨던지 늦장부리던 3마리가 밑으로 들어왔던 것이다. 잡아 새들을 능숙한 솜씨로다가 5분만에 완벽하게 요리할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오동통하고 기름기 없는 고기에 매료되어 모두가 즐거워하였다. 맛있는 고기를 먹게 하셨고 송이 꿀보다 맛있는 말씀을 먹게 하셔서 모두를 살찌게 하셨다. 눈이 침침하고 고개를 들지 못하여 마지막 서로의 얼굴을 보니 모두의 얼굴이 퉁퉁 부어 있었다. 계시록을 읽을 때에는 기쁨으로 목소리가 점점 커졌고 마지막 절을 읽은 후에는 아멘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많은 사람들이 떠나서 자리가 빈다 할지라도 주님이 택한 사람을 다시 찾아 세우는 것이 복음 전하는 자들의 일이겠지


기도제목

1.2019년도에는 현지인들의 교회에 가득히 차도록

2.제자들의 교회가 든든히 서도록

3.우크라이나의 안전을 위하여

4. 우리부부의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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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9. 05:10

지금은 기도 할 때

사람을 낚는 어부! 왜 이리도 낚기가 어려울까!!

이들은 언제쯤이나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질까?

예수님이 3년 동안 11제자를 세우신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역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소중한 것이 포기하면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결정만 한다면 주님이 모두 해결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법칙을 이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1.   심방  

고려 인들과 아르메니아인들로 구성이 된 브세미르나야 류보비(사랑누리)교회에 이제 고려 인들은 거의 없다. 

5가정만 남아 있고 모두 고국인 한국으로 돈을 벌러 떠났다.

여기 저기 빈집만 덩그러니 남아 있거나 한국에 갈 수 없는 노인들이나 여권을 만들 수 없는 사람들 거의 이런 형편에 사람들만 남아 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빚으로 인하여 숨 쉬기도 어려웠던 시절이 이제 지나갔다고 한다.

자녀들이 한국에서 돈을 보내줘서 빚을 갚고 쓰러져가던 집을 수리하고 가구를 사고 차를 사고 봄에 심을 씨앗 값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행복하다고 한다. 심방을 하면서 깨끗하게 고쳐진 집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우리 집이 고쳐진 것처럼 기뻤다. 그러나 참 아이러니하게도 물질의 축복은 교회를 비게 만든다. 물질이 채워지면 감사도 배가 되야 되는데 이것은 생각에 그치는듯하다. 이렇다 보니 감사와 한숨이 공존한다. 


아르메니아 민족은 태양신을 섬기던 민족으로 지금도 이들은 집단으로 모여 살며 씨족, 민족끼리만 혼인을 허락한다. 알렉 장로님의 가정으로 인하여 주의에 친척들이 함께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문제는 고유 풍습이 이들 속에 깊이 내재되어 있어 성경의 법을 지배할 때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 민족은 여자는 일부종사를 해야 하나 남자는 많은 아내를 거느려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독일에서 돌아 온 아포냐는 이제 29살이며 아내 레나의 나이는 31살이다 이 부부에게는 3명의 자녀가 있다. 열심히 교회에 나오던 이들에게 문제가 생겼다. 아포냐는 자신의 아버지가 살아 온 방식대로 오늘은 이 여자와 다음은 또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운다. 마음이 아파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는 레나에게 교회도 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한 번 심방을 받은 후 괜찮아졌나 싶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 우린 오늘도 말씀을 들고 그 가정을 방문할 것이며 사단의 계략에서 뽑아 올 것이다.


우크라이나 민족은 정교회를 다니든지 안 다니든지 정교회는 우리교회요 우린 이방 교회로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교회는 태어나서 세례를 받으러 가는 것과 절기 때와 그리고 장례식을 하면 자신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며 이것이 믿음의 바른 삶이라 생각한다.

이런 생각에서 한 사람을 낚아 제자화 하는 것은 ...

한번 왔다 가는 사람이 아닌 모든 성도를 제자로 양육하기 위하여 우리는 모든 시간을 투자한다. 지난번에 온 안겔리나(천사)라는 이름을 가진 전직 교사 할머니는 이름의 반대역할을 하여 몇 몇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너무도 마음이 아픈 일이었다. 이 일 후 안겔리나는 자신의 집에서 망치가 발에 떨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여러 가지 사건은 있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성경공부 시간을 통하여 점차 안정적이며 왜 전도를 해야 하는가? 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직접 나가야 됐지만 이제는 제자들이 직접 나가는 수동적에서 능동적인 전도가 시작되었다.








 차량문제 해결


오랫동안 노후 된 차를 위하여 기도하였고 이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물질로 도움을 주셨기에 구입하게 되었다. 2013식이기 하지만 근사하고 튼튼한 차를 구입했다. 이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도 9천 달러가 부족했다.  새 차는 너무 비싸 엄두도 못 냈고, 한국에서 가져오려니 세금이 지정된 것이 아니고 이혈령 비혈령 이다 보니 믿을 수가 없었기에 찾고 또 찾았고 두드리고 또 두드려서 겨우 찾아 내어 구입을 했다. 헌 차는 47만 킬로를 탔으니 ... 교회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부족한 금액을 채우기 위해 헌 차를 팔아야만 했다. 6천 달러에 사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 9천 달러가 부족하니 당연히 빨리 팔고 싶었지만 알렉 장로님의 가정에 차가 없으니 팔 수가 없었다. 차가 없어 교회에 나올 때마다 발을 동동 구르며 온 가족이 기도하며 찾고 구한 엘렉네 집으로 갔다. 모든 가족과 이웃을 싣고 달리며 행복해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비상계엄령

러시아와의 군함 공격으로 인하여 비상이 걸렸다. 24명의 젊은이들이 다쳐 입원 상태이며 29일 오전부터 계엄령시행이 들어간다. 마침 비자신청을 해야 하는 기간이라 걱정이 된다. 외국인을 모두 내보내야 한다는 소식이 들어 왔다. 국경 인접 10개 도시에 계엄령이 해당된다.

 물론 헤르손도 해당 도시이다. 여기저기서 걱정이 되어 언제 철수 할 것인가를 물어 온다. 어디 인들 안식이 있을까~~ 두려워하는 성도들을 남겨 두고 어디로 떠나야 할 것인가! 더 이상 젊은이들의 희생이 없으며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 아뢰는 수 밖에...


기도제목

1.   내일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두려워 말게 하시고 믿음으로 복음을 심게 하소서

2.   교회를 온전히 담당할 제자가 세워지도록

3.   어려운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며 교회 안으로 택한 백성이 들어오길

4.   날로 오르는 물가, 특별히 나무 값이 하늘 모르고 뛰고 있다 난방비 감당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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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여주는남자 2019.01.14 01: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선교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2. 선교사 2019.01.16 05: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감사합니다 늘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2018. 10. 1. 19:53

여름이 지나갔 듯, 아픔도 지나 가리라.

여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지난 여름에 무엇을 했는지 까마득한 옛날 같이 느껴진다.

어수선한 머리 속과 어수선한 주위를 정리하고 세우는 일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능력으로만 되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며 이름을 붙잡고 기도할 밖에 없다.

한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이 일은 정말 수 십 번 후회하고 넘어지고 또 다시 마음을 다 잡는 인내가 필요한 일임이 틀림이 없다.

예수님의 마음을 몇 번이나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본다.

결국은 화를 내고 돌아서도 용서와 사랑으로 다시 품어야 하는 것이 선교사의 마음인 듯하다.

가슴에 소금을 뿌리 것 같은 아픔도 잠시 후에는 단련이 되어 정금같이 되는가 보다.

 

토요일 오후 십일조를 준비하고 사례비를 준비하여 지갑에 넣고 오피스에서 일을 보고 있었다.

주일 아침 지갑을 열어보니 4천 그리브나가 빈다. 교회에 있던 사람은 4명이었다. 3사람은 확실히 서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지만 한 사람이 걸린다. 물질로 영혼을 살 수 없기에 용서해야 한다.

어느 날 그 영혼이 회개하고 깨닫기를 기도하면서

 

어려서부터 교회 안에서 자란 청년들은 모두 세상으로 나가고 딱 하나 남았다. 이 청년이 앞에서 율동을 하는데 점점 배가 불러오는 듯했다.

조용히 불러서 물어보니 벌써 임신 23주째가 되었다고 한다. 같은 반 남학생과 사랑을 했는데 남자가 아이도 이 청년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고려인으로 태어나 아직도 주민증도 없는 이 아이를 어찌하면 좋을지

 

우크라이나 사람을 전도하는 일은 정말 하늘에 별 따기처럼 어렵다 아니 별 따는 것보다는 쉽겠지^^ 어찌나 교만한지 예쁘게 대답은 잘도 하지만 언제나 여전히 그때뿐이다.

한 사람을 전도해서 6개월쯤 교회에 잘 나오던 천사라는 이름을 가진 할머니가 있다.

전직 교사로써 책을 쓰던 사람이라고 한다.

즐겁게 교회에 잘 나오는가 싶더니 우리가 잠시 교회를 비운 사이에 가장 연약한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교회를 험담하고 거치는 돌이 되었다. 그의 말의 넘어지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지만 참 그를 보고 사랑하기가 어렵다. 망치가 발에 떨어져 심히 부어 교회에 못나오는 상태가 되었다.

내 속에서는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온 성도들이 찾아 다니며 음식을 해다 주곤 하며 그를 불쌍히 여긴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찾아가 성경공부를 가르쳐도 되겠는가 물어본다.

 

지혜로움으로 명철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자리가 참 어렵다.

 

많은 분들의 사랑 손길을 통하여 9 27일 슬라와는 터키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식 수술 결과는 좋은 상태라고 연락이 왔다.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시어 다시 새 생명을 허락하셨고, 걷게 하셨다면 이제 일어나 하나님의 일에 더욱 전진하게 될 것이다.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줘서 감사하다며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문자를 보냈다.


 

그래도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예수님이 승리하셨고앞선 믿음의 조상들이 그랬고또 우리가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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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재곤 2018.11.30 00:06 address edit & del reply

    선교사님 부부를 다시 만난 듯이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2. kim 2018.12.12 16:59 address edit & del reply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안 달기에 댓글을...반갑습니다. 저희들 섬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8. 7. 31. 02:32

기억에 남을 만한 성경학교였다.

적당한 때에 비를 주셨고 

적당한 때에 햇님을 주셨고 

적당한 때에 먹을 간식을 주셨고

적당한 때에 은혜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나의 왕이시며 나의 구원자 이십니다. 


성경학교에 은혜중에 마치게 하셨습니다.

어린 심령 속에 영원히 동행하시며 왕으로 남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구원자 되신 주님이 복음을 널리 널리 퍼지길 소원하시니

복음을 들은 이 어린이 들이  그 일에 동참하게 되었나이다. 


함께 연합한 교회들의 주일학교가 점점 든든해 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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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6. 23:55

무덥다!

무척이나 더운 이 여름이 우리의 마음속에서 끓어 오르는 여러가지 생각들과도 같다.

성경학교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지금


부족 부족 부족

율동을 하는 엘라라가 신장이 아프고 심장이 아파서 걱정이요 

딱 성경학교를 잡은 그 날에 학교에서 실습을 나가야 한다고 한다.

안드레이는 발전기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했다고 일어서지도 못한다고 한다.

나는 기운이 딱 떨어져 바닥이 났다.

뭘 해야할지~~

하지만 언제도 풍성한 가운데서 일한 적이 있던가!

귀한 분이 선교지에 들어 올때 쥐어 주며 "힘들때 드세요"라던 그 우황청심환이 생각났다.

한 알을 먹었는데 여전히 힘이 올라오질 않았다.

다음 날 또 한 알을 먹었다. 거짓말처럼 힘이 나왔다. 물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겠지만,

힘이 났으니 일을 해야지 


250킬로 떨어진 떨떨거리는 길을 달려 안드레이 집으로 갔다 

큰 키에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고 누워서 식사를 하고 간신히 화장실을 갔다왔다고 한다.

선교사는 손에 연필 한 자루만 있어도 무기가 된다.

남편은 기도후에 요기 조기를 연필로 누르고 찌르더니 그 거구인 안드레이가 일어섰다.

통역도 놀라고 아내도 놀라고 안드레이는 더 놀랬다. 

누워서 맞이하더니 일어서서 나와서 배웅을 해줬다. 그리고 하는 말, 

"와! 앉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설 수 있다는 것을 왜 그동안 감사하지 못했는지요. 이제부터 앉고 설때마다 감사할 겁니다."

병문안을 왔던 와샤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자신의 목사님을 위하여 선교사님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우리에게 기쁨을 주었다.



아프다는 엘라라 어제 예배 시간 후에 살리고, 이렇게 하여 성경학교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의 부족을 아시는 하나님 아이들도 60명만 보내주세요

우리에게 새 힘을 허락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아직 슬라와는 서류와 수술비를 마련하고 있다.

곧 터키로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모든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수술비 25.000달러 가운데 9천불이 부족하다고 한다.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길 ... 

기도제목

1. 성경학교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교사들과 우리부부에게 능력)

2.슬라와 수술비를 위하여

3.차량구입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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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08:10

주님 들어주소서!

수많은 상처의 흔적으로 인하여 굳은 살이 박혀 마음이 무뎌질 만도 한데

또 어떤 일을 만나면 잠시 흔들리며 머리가 띵하여 기도가 안 나올 때가 있다.

늘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충만하다면 참 좋을 텐데 말이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 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서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잠시 후에 더 좋은 길에 서서 기뻐하며 회상하는 그 날이 있다는 것이다.

 

새 교회를 짓는 그 날부터 교회에서 열심을 다하여 섬기던 위짜

마약을 끊고 새 사람이 되었다 싶었다.

눈치도 빠르고 몸도 빠르지만 무엇보다 성심 성의껏 주의 일을 했으므로 그를 나무랄 일이 없었다. 사람인 나도 무엇을 더 줄까싶을 정도로 늘 칭찬받을 만했다. 그렇게 열심이던 그에게 지난 가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가 싶었다. 글리드꼬브까에 집을 샀고, 올 봄에 땅 2헥타르를 샀다. 계약을 마치고 잔금을 치르고 등기이전을 하러 갔다 오겠다고 돈을 들고 나가서는 소리 소문도 없이 들어오지 않았다. 전화도 받지 않고 카톡에 답도 없었다. 변을 당한 것은 아닌가! 여기 저기 연락을 해 놓고 거의 뜬 눈으로 걱정에 걱정을 더하면 기다렸다. 지금 벌써 2주일이 지났다. 이렇다 할 연락도 없더니 어떤 사람을 통하여 자기가 먹던 약을 몰래 가지고 갔다. 그리고 전해 들은 말은 여자가 생겼다는 것이다. 사실을 말하면 축복 기도해서 보내줬을 것을…….
오늘도 연락이 없다. 신뢰가 무너지고 믿었던 사람에게서 당하는 배신감이 참 말할 수 없이 아프다.




정말 자식같이 사랑했던 슬라와

글라드꼬브까 교회를 담임으로 세우려고 양육하던 슬라와 이라 부부

교회의 화재사건으로 방황하고 떠났다가 헤르손 교회로 돌아갔다. 여러 가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일을 하면서 교회를 섬기는 일을 함께 병행한다는 점에서 감사했다.

세월이 지나면 알리라, 네가 그 자리에 서게 되면 알리라.

신장이 나빠져서 이식을 받아야 하는 실정, 우크라이나에서 할 수 없다고 하여 터키에서 수술을 받기로 하였고 돕는 손길들을 통하여 8450달러가 모아졌고(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부족한 12.000달러와 수술 절차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 중에 있으며 다리는 계속 힘이 없고 감각이 없어 오늘도 넘어 질뻔했다고 한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이 진실한 일군을 보내주세요

2.     슬라와의 수술과 준비하는 모든 일이 잘 되어지도록

3.     여름성경학교 준비를 위하여(교사)

4.     선교사님에게 강건한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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