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4. 15:35

8월을 맞이하며~~

8월을 맞이하며~~

빠르게 달려 가는 세월이 벌써 8월로 들어섰으며 아침 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어두웠던 마음에 소망을 갖게 됩니다.

중국으로부터 발생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서유럽 동유럽 지역에 퍼진 두려움과 공포가 사람들의 모든 일상 생활이 자유롭지 못한 관계로 인하여 선교 활동이 제한적입니다. 우크라이나 안에서도 헤르손은 다른 지역보다 확진 자가 적은 탓에 레드존 지역에서는 재외가 되었지만, 워낙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터라 모든 일에 제어가 있어 활동은 자유롭지 못하고 예배는 사방 1미터를 떨어져 앉아야 하며 함께 식사를 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는 방침입니다.

                                                   글라드꼬브까 교회 옆 전경

얼마

알렉 목사님의 아버지께서 후두암으로 고생하시다가 소천 하셨습니다. 장례식은 아르메니아 인들이 모여 민족의 문화를 따라 하겠다는 할머니와 아내의 뜻을 따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애도의 뜻으로 여자는 머리에 검은 수건을 쓰고 남자들은 수염을 깎지 않고 맵시를 내지 않는 그들의 문화를 따라 지금도 그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그냥 허락하고 묵인하고 있으며, 아픔도 슬픔도 고통도 없는 천국에 가셨으니 기뻐하며 감사하자는 말씀으로만 위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교회에서 예배 드린 알렉 아버님의 모습 

니까뽈에서 사역하고 있는 안드레이 목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자신이 하고 있던 수리하는 일을 거의 수가 없었다고 하소연 합니다. 그에게는 술에 젖어 사는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는데 얼마 어머니가 넘어져서 팔이 부러졌습니다. 뼈가 조각이 나서 수술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수술이 못되었는지, 더운 날씨 탓인지 수술 자리가 곪고 있습니다. 엎친 겹친 격으로 19 딸이 남자와 살겠다고 집을 나가면서 예배 모아 헌금을 몽땅 가지고 나가 버렸다고 합니다.

경찰을 불러 겁을 줄까도 생각했지만 현재의 아내가 하나님께서 만지시도록 그냥 넘어 가자는 말에 마음을 풀었다고 합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의 십자가가 무겁다고 하소연하는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한세르게이는 신학교에서 년간 공부를 하다가 그만 두고 세상으로 나간 사람입니다. 아조르 해안 게네체스크에서 여름철에만 숙박업을 한다기에 크게 마음을 먹고 방문을 했습니다. 헤르손에서 250킬로 떨어진 곳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휴가를 가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곳에는 참으로 다양한 바다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핑크색 호수에서 소금을 마음껏 주울 있었고, 사해 바다도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함께 예배도 드리고 허리가 아픈 사람도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수만 있다면 곳에도 택한 자들을 모아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바다에는 많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들어야 하는 사람들은 만나게 하시는 것을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세르게이가 공부를 지속하여 곳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허리가 아파서 잠을 못자던 분이 금방 치료 받았어요 ^^

                                               언제 어디서나 준비 완료!

                                   게네체스크에도 이런 사해가 있어요 

                                                       한 세르게이의 아내 아냐!

한국어 학원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8 말까지 거리 두기가 실행됨에 많은 학생들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3명이 등록을 했지만 11명만 나오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한국어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현지인과 고려인들이 찾아옵니다. 한국의 음악과 음식 그리고 드라마를 보기를 원하고 한국에 대학에 가길 원하는 학생들이 찾아 옵니다.

악기를 다룰 알고 한국어를 가르칠 있는 단기 선교사님들을 환영합니다. 태권도를 가르칠 있다면 더욱 매력적이고요. 하늘의 길도 막히고 바다의 길도 막힌 지금은 내실을 더욱 튼튼히 하여 십자가의 군병들의 힘을 기르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동료 선교사님 부부의 깜짝 방문에 한컷 ~

현재에 환경에 만족하면서 내일에 찬란한 빛을 사모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꾸준히 이어가길 원합니다.

                                            작은 차에 12명이 타고 다니는 복음 싣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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