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7. 20:50

2019년을 장식하며

2019.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말이 가까이 실감하게 하는 나이가 되었다.

이제5 남은 시간을 정리하는 일은 2019년을 장식하고 2020년을 맞이 준비로 머리 속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나온 여정을 추억해보면 그저 감사합니다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라는 고백이 가장 어울릴듯하다

 

11 한국을 방문

신학교 졸업식과 목사 안수식을 위하여 방문했었다. 물론 순조롭고도 은혜롭게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많은 이들의 사랑과 섬김 속에서 복음의 일꾼으로 세움을 받을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로 여기 헤르손 에서도 복음이

확산 되어 나갈 것을 확신한다.

 

달간은 길고도 짧은 시간이다.

짐을 챙겨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마무리 해야 일들이 산적해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도 2 이상 만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다. 알렉과 안드레이 나타샤는 한국에서 받은 선물을 바리바리 들고 메고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붙이고 나니 몸이 파김치가 기분이었다. 10시간 30분을 비행하여 터키에 도착하니 금방 헤르손에 도착할 생각과 달간 헤어져 있던 가족들과 만날 기쁨에 들떠 있었다. 마음도 잠깐 헤르손 공항에 안개가 짙어 2회나 딜레이 되던 비행기가 급기야는 수가 없다고 한다. 12년을 헤르손에서 살았지만 짙은 안개가 적은 한번도 없었다. 터키 시내로 들어가 호텔에서 쉬고  시티 투어도 잠깐이나마 하고 다음날 10 공항에 도착하였다. 다시 2회를 거듭해서 연착이 되는가 싶더니만 다시 비행기가 수가 없다고 한다. 다시 항공사에서 잡아 5성급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쉬고 오는 터키의 시내도 구경하고 왔다. 다음 아침 5시에 기상을 하여 공항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헤르손에 안개가 여전히 짙어 비행을 없다고 한다. 1미터 앞도 보이는 짙은 안개라고 한다. 이제 더는 참겠다는 사람들로 분분하여 호텔 안에도 아수라장이 되었다. 물론 안드레이와 알렉도 이상 참겠다고 한다. 오뎃사나 키에브 또는 드네쁘로 공항을 통하여 헤르손으로 사람은 먼저 공항으로 떠났다. 안드레이도 짐을 챙겨서 드네쁘로를 통하여 집으로 먼저 가겠다고 떠났다. 오뎃사나 키예브로 있는 길은 있지만 그곳에서 버스나 차를 타고 다시 헤르손까지 짧게는 5시간 길게는 9시간을 헤르손까지 와야 되기 때문이다. 우린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쉬기로 했다. 한국에서도 헤르손에서도 바쁜 일들이 산적해 있었지만 터키에서는 우리가 있는 일이 없었다. 아침 식사를 하고 짐을 풀고 쉬고 있는데 10시가 지나서 인터폰이 울렸다. 헤르손에 안개가 거쳤기에 1330분에 비행기가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대기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왔다. 새벽에 달려 나간 안드레이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전날과 같이 밥도 물도 마시고 힘들게 끌려 다닌 흔적이 얼굴에 가득하다. 이런 여정을 거쳐 도착하고 나니 몸도 가볍고 빨리 시간차에 적응할 있었다.

범사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싶다.  

 

12.20 한국문화체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한국의 대하여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짧은 기간의 경제 성장과 대중음악. 드라마. 댄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음식으로서는 김치와 김밥. 라면. . 고추장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며 이로 인하여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글라드꼬브까에 알레 목사가 세워졌으니 우린 다른 일을 추진하며 복음을 전하려다 보니 한국어 교실을 여는 일을 헤르손 시내에서 하려다 보니 먼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했다. 간단하게 생각하여 한국어를 배울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청의 메시지를 보내어 김치 담그는 방법을 알려 주기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약속 시간에 도착한 사람들 중에는 학교의 선생님들 대학생 신문 기자들과 방송국에서까지 거창한 카메라를 들고 들어와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 정교하게 준비한 것도 아니었는데... 일이 계기가 되어 아침 방송에 한국의 새해를 소개하는 일에 출연도 했다.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해마다 한국의 문화 체험을 하는 시간을 준비하기로 약속을 하게 되었다.

https://youtu.be/pkbVF_MWWzM

 

12.25  크리스마스

작은 초청장을 들고 예수님의 탄생하심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며 가가호호 방문하여 초청을 했다. 냉랭한 사람들의 모습에 위축이 때도 있고 고귀하고 보배로운 소식을 받지 않는 저들이 야속하기까지 했다. 겨울 비까지 부슬부슬 내리는 영혼이라도 복음을 듣게 하려고 걸었다. 예수님이 오래 동안 기다려 주시지 않으셨다면 지금에 내가 자리에 있을 있을까? 하는 물음을 내게 하면서 마음을 기쁨을 빼앗기지 않고 지키려 애썼다. 그리고 25 예배에 쌩퉁이 4사람이 나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한국에 갔을 때의 일이다. 아는 집사님께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셨다.

-선교사님 바쁘신데 죄송하지만 시간을 내어 보은에 한번 다녀와 주실 있겠습니까?

-보은에는 왜요?

-우리 친척이 있는데 오랜 세월 아내가 우울증으로 밖에 나가지 않고 죽어가고 있는데 선교사님이 찾아가서 한번만 안수해 주시면 나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렇습니까 시간을 내서 전화 드리겠습니다. 4

 

선교관으로 돌아와서 고민에 빠졌다. 내가 무엇이길래! 나으면 어쩐담, 시간이 자꾸 흘러서 선교지로 들어와야 시간이 가까왔고...그래 중풍병자의 친구를 생각해보면 친구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만져주시겠지 미루고 미루다 출국하기 2 전에 보은으로 내려갔다.

 

가정에는 100 노모와 70 아들과 67 며느리가 살고 있었다. 문제의 주인공은 며느리며 20년을 우울증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삶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남편은 시골 마을의 이장 일을 보고 계셨다. 그 날 무엇을 전했는지 성령님이 일하셨고 예수님을 영접시키고 교회로 모시고 가서 목사님과 인사를 시키고 돌아왔다. 다음 연락이 왔다. 가족이 어찌나 기쁘던지 평생을 품에 안고 읽고 불교서적을 몽땅 불에 태웠고 교회는 오랜 세월 기도한 응답으로 축제의 날이 되어 주일에는 가족의 이름을 써서 현수막을 걸어놨으며 남편은 불교서적을 버리고 날마다 성경을 읽고 있으며, 아내는 노인정 식사를 맡아서 하고 있으며 어눌했던 언어가 똑바르고 똘똘하게 말을 한다는 소식과 함께 기적이라고 기뻐하고 있다. 만약 노모를 하나님께서 긍휼이 여기어 오래 참지 않으셨다면 어찌되었을 !

 

현재의 열매만을 생각하지 말고 오래 참고 기다리는 인내가 이곳에도 필요하구나 다시금 새롭게 느끼게 된다.

 

기도제목

1. 제자들의 교회가 잘 성장하여 나가길 ( 생명 샘교회. 임마누엘교회. 하늘의 선물교회.사랑누리교회)

2.정음학교로 통하여 제2의 사랑누리교회가 세워져가길

3.신학교에 제자들이 들어 오도록

4. 사역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의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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